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4년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면접 질문 공유 있음)
지원 분야는 파트너세일즈고, 담당 업무는 아래와 같이 게재되어 있다.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의 관리 및 응대
기업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여 B2B 영업을 수행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
참고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주)는
한국 후지필름의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프린팅 솔루션, 디지털 변환 솔루션, 문서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 > 1차 면접 > 최종 면접 > 건강검진 > 수습 및 교육 이었고, 서류를 합격하여 1차 면접을 보러 갔다.
참고로 필자는 인서울 4년제 인문사회계열을 졸업했고,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내가 가진 스펙으로는 마케팅, 영업 등 ‘전공무관’ 직무에 지원하는게 합격률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취준 초반에는 대기업, 외국계기업을 위주로 지원했었지만, 계속되는 서탈의 늪을 지나..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자기 객관화를 하게 되면서 “누추한 나를 받아주는 귀한 곳이라면 앞구르기 해서 출근하겠다”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런 마음 가짐의 상태로 본 공고를 보았고, 영업의 영자도 모르지만 관련 경험을 억지로 끼워 맞춰서 꾸역꾸역 서류를 써나갔다.
자기소개서
1.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2.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3.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술하고, 이를 갖추기 위해 본인이 해온 노력(지식, 경험, 기술)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그리고 받은 서류 합격 문자 메일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잡플래닛을 이용했다.
잡플래닛에는 면접 후기들이 나름 상세히 올라와 있고, 회사 리뷰도 있어서 회사 분위기도 미리 파악하기 좋다.
한국후지필름 BI는 외국계기업(일본)인 점, 나름 기업 인지도가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고, 단점은 월급이 짜다는(?) 후기가 있었다. (아! 그리고 필자가 지원한 직무는 사회초년생이 경험쌓기 좋고, 신입 1년 동안 일하기에는 괜찮지만 대부분 이직을 해버린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면접 가기 1시간 전 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면접 준비를 했다.
1. 회사 사업을 잘 알고 오는지가 가장 중요함!! = 뭐하는 회사인지, 회사 제품이 뭔지
2. 지원자의 진정성 ,일관성이 중요함 = 일 하다가 안 나간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 꿀팁은 이 두가지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후지필름 BI가 담당하는 제품들은 복사기, 프린터 등 B2B 제품들이 많아 기술적인 요소까진 아니더라도 어떤 제품이 있고, 어떤게 제품의 강점인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그리고 신입들이 1년차에 퇴사를 많이 하다보니 끝까지 잘 버틸 수 있는지를 중요히 보는 것 같았다.

‼️참고로 본인이 길치라면 좀 더 일찍 방문하길‼️
건물이 두 개 붙어있어서 면접 장소 찾느라; 다른 건물 갔다가 이리저리 헤맸다..
면접은 2:3 = 면접관:지원자 였다. 면접관들은 모두 실무진분들이었다.
나빼고 다른 지원자들은 영업 관련 경력이 있거나 공대?쪽 전공생이었다.. 허허
그리고 영업 직무라 그런지 훤칠하고 멀끔하신 지원자들이 많이 보였다..(얼평 절대 아닙니다..)
찐 면접 후기
면접관분들은 인상도 좋으셨고, 오랜만에 대선배(?)와 카페에서 수다떠는 느낌(?)이었다.
질문은 사실 많이 못 받았다.
영업 관련 경험이 옆 지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내가 받은 질문은 다음과 같다.
0. 자기소개
1. XX전공을 했는데 왜 영업에 지원했는지
2.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3. 영업에 대한 자신이 왜 생겼는지
4. 영업직은 어려운데 괜찮은지
5. 우리에게 질문이 있는지
중간 중간 꼬리질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특히 영업 관련 경력이 있던 지원자한테는 전직장(계약직)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뭐가 힘들었는지, 왜 이직을 하려고하는지(왜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이 안되었는지) 등을 여쭤봤던 것 같다.
면접이 끝나면 면접비는 따로 없고 대신 회사 굿즈(볼펜)을 주신다.
그래도 외국계니까 일본어까진 아니더라도 영어 답변을 준비해갔는데 영어 질문은 하나도 못 들었다 (휴^_^)
그리고나서 .. 결과는?

탈락이다.

사실 면접 준비하면서도 나는 영업 직무에 별 흥미가 없고, 내가 이 일을 맡으면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 혹은 ‘과정’으로 여겼던 것 같고, 이러한 내 마음가짐을 면접관들도 느꼈을 것이다.
내가 면접관이였어도 영업인이라는 목표로 관련 경험을 쌓고, 준비해온 지원자가 더 눈에 들어왔을 것 같다.
나는 비록 떨어졌지만, 내 경험이 더 간절하고 적합한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Jinwood 진목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jinwood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4년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면접 질문 공유 있음)
지원 분야는 파트너세일즈고, 담당 업무는 아래와 같이 게재되어 있다.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의 관리 및 응대
기업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여 B2B 영업을 수행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
참고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주)는
한국 후지필름의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프린팅 솔루션, 디지털 변환 솔루션, 문서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 > 1차 면접 > 최종 면접 > 건강검진 > 수습 및 교육 이었고, 서류를 합격하여 1차 면접을 보러 갔다.
참고로 필자는 인서울 4년제 인문사회계열을 졸업했고,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내가 가진 스펙으로는 마케팅, 영업 등 ‘전공무관’ 직무에 지원하는게 합격률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취준 초반에는 대기업, 외국계기업을 위주로 지원했었지만, 계속되는 서탈의 늪을 지나..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자기 객관화를 하게 되면서 “누추한 나를 받아주는 귀한 곳이라면 앞구르기 해서 출근하겠다”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런 마음 가짐의 상태로 본 공고를 보았고, 영업의 영자도 모르지만 관련 경험을 억지로 끼워 맞춰서 꾸역꾸역 서류를 써나갔다.
자기소개서
1.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2.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3.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술하고, 이를 갖추기 위해 본인이 해온 노력(지식, 경험, 기술)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그리고 받은 서류 합격 문자 메일

면접 준비를 하면서 잡플래닛을 이용했다.
잡플래닛에는 면접 후기들이 나름 상세히 올라와 있고, 회사 리뷰도 있어서 회사 분위기도 미리 파악하기 좋다.
한국후지필름 BI는 외국계기업(일본)인 점, 나름 기업 인지도가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고, 단점은 월급이 짜다는(?) 후기가 있었다. (아! 그리고 필자가 지원한 직무는 사회초년생이 경험쌓기 좋고, 신입 1년 동안 일하기에는 괜찮지만 대부분 이직을 해버린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면접 가기 1시간 전 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면접 준비를 했다.
1. 회사 사업을 잘 알고 오는지가 가장 중요함!! = 뭐하는 회사인지, 회사 제품이 뭔지
2. 지원자의 진정성 ,일관성이 중요함 = 일 하다가 안 나간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 꿀팁은 이 두가지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후지필름 BI가 담당하는 제품들은 복사기, 프린터 등 B2B 제품들이 많아 기술적인 요소까진 아니더라도 어떤 제품이 있고, 어떤게 제품의 강점인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그리고 신입들이 1년차에 퇴사를 많이 하다보니 끝까지 잘 버틸 수 있는지를 중요히 보는 것 같았다.

‼️참고로 본인이 길치라면 좀 더 일찍 방문하길‼️
건물이 두 개 붙어있어서 면접 장소 찾느라; 다른 건물 갔다가 이리저리 헤맸다..
면접은 2:3 = 면접관:지원자 였다. 면접관들은 모두 실무진분들이었다.
나빼고 다른 지원자들은 영업 관련 경력이 있거나 공대?쪽 전공생이었다.. 허허
그리고 영업 직무라 그런지 훤칠하고 멀끔하신 지원자들이 많이 보였다..(얼평 절대 아닙니다..)
찐 면접 후기
면접관분들은 인상도 좋으셨고, 오랜만에 대선배(?)와 카페에서 수다떠는 느낌(?)이었다.
질문은 사실 많이 못 받았다.
영업 관련 경험이 옆 지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내가 받은 질문은 다음과 같다.
0. 자기소개
1. XX전공을 했는데 왜 영업에 지원했는지
2.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3. 영업에 대한 자신이 왜 생겼는지
4. 영업직은 어려운데 괜찮은지
5. 우리에게 질문이 있는지
중간 중간 꼬리질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특히 영업 관련 경력이 있던 지원자한테는 전직장(계약직)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뭐가 힘들었는지, 왜 이직을 하려고하는지(왜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이 안되었는지) 등을 여쭤봤던 것 같다.
면접이 끝나면 면접비는 따로 없고 대신 회사 굿즈(볼펜)을 주신다.
그래도 외국계니까 일본어까진 아니더라도 영어 답변을 준비해갔는데 영어 질문은 하나도 못 들었다 (휴^_^)
그리고나서 .. 결과는?

탈락이다.

사실 면접 준비하면서도 나는 영업 직무에 별 흥미가 없고, 내가 이 일을 맡으면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 혹은 ‘과정’으로 여겼던 것 같고, 이러한 내 마음가짐을 면접관들도 느꼈을 것이다.
내가 면접관이였어도 영업인이라는 목표로 관련 경험을 쌓고, 준비해온 지원자가 더 눈에 들어왔을 것 같다.
나는 비록 떨어졌지만, 내 경험이 더 간절하고 적합한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Jinwood 진목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jinw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