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차면접은 1차면접관들보다 더 상위 계급의 면접관들과 진행됩니다. 1차면접관들이 실무진이었다고 하면, 2차면접관들은 임원진 혹은 본부장급이 나오거나 스타트업의 경우 대표가 직접 면접을 보기도 하죠. 1차면접에서는 실무진들이기 때문에 팀에 들어와서 나와 실무를 잘 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실무역량, 실무에서 일어나는 리스크관리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질문하죠. 다만 2차에서는 직접적인 실무역량을 측정하기보다 한 명의 회사구성원으로서 회사의 문화와 비전에 적합한 인재인지, 성장시켜서 추후 회사에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태도와 꿈을 가지고 있는 인재인지를 함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동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를 알아보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 기업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인재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에서도 키워볼 만한 인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차면접에서 봤던 실무진은 지금 당장 회사에 들어와서 넘쳐나는 업무량을 쳐내줄 인재가 필요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덜어가서 동일한 퍼포먼스를 내 줄 인재를 찾지만 2차면접에서는 1차에서 충분히 실무역량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하고 이 인재가 1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에 남아 꾸준히 회사에 기여하고 리더십을 가져가며 팀장 이상의 역량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인재인지를 함께 봅니다. 그래서 2차에서는 지원한 기업의 비전과 사업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내가 왜 이러한 방향성과 비전에 공감하고 나의 어떤 역량과 태도로 회사에 기여할 계획인지를 잘 풀어서 설명하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배워야할 점을 명확히 파악해서 회사에서 실무를 하며 어떤 점을 보충하고 나의 어떤 장점을 극대화하여 이 회사와 운명공동체로서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싶다는 늬앙스를 주는 것도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2차면접에 가시기 전에 회사 홈페이지를 정말 꼼꼼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 홈페이지의 회사 소개, 상품/서비스 소개, 기업 비전, CEO의 말 등은 모두 CEO와 임원진의 의지를 표명한 문구들입니다. 이 문구들을 이해하고 이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아고 싶은지만 공부해도 내가 면접에서 답변하는 내용들이 뜬구름 잡지 않고 이러한 비전에 공감하며 나도 이 방향으로 함께 가고싶다는 느낌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2차면접은 1차면접관들보다 더 상위 계급의 면접관들과 진행됩니다. 1차면접관들이 실무진이었다고 하면, 2차면접관들은 임원진 혹은 본부장급이 나오거나 스타트업의 경우 대표가 직접 면접을 보기도 하죠. 1차면접에서는 실무진들이기 때문에 팀에 들어와서 나와 실무를 잘 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실무역량, 실무에서 일어나는 리스크관리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질문하죠. 다만 2차에서는 직접적인 실무역량을 측정하기보다 한 명의 회사구성원으로서 회사의 문화와 비전에 적합한 인재인지, 성장시켜서 추후 회사에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태도와 꿈을 가지고 있는 인재인지를 함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동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를 알아보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이 산업에 대한 이해도, 기업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인재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에서도 키워볼 만한 인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차면접에서 봤던 실무진은 지금 당장 회사에 들어와서 넘쳐나는 업무량을 쳐내줄 인재가 필요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덜어가서 동일한 퍼포먼스를 내 줄 인재를 찾지만 2차면접에서는 1차에서 충분히 실무역량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하고 이 인재가 1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에 남아 꾸준히 회사에 기여하고 리더십을 가져가며 팀장 이상의 역량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인재인지를 함께 봅니다. 그래서 2차에서는 지원한 기업의 비전과 사업방향성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내가 왜 이러한 방향성과 비전에 공감하고 나의 어떤 역량과 태도로 회사에 기여할 계획인지를 잘 풀어서 설명하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배워야할 점을 명확히 파악해서 회사에서 실무를 하며 어떤 점을 보충하고 나의 어떤 장점을 극대화하여 이 회사와 운명공동체로서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싶다는 늬앙스를 주는 것도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2차면접에 가시기 전에 회사 홈페이지를 정말 꼼꼼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사 홈페이지의 회사 소개, 상품/서비스 소개, 기업 비전, CEO의 말 등은 모두 CEO와 임원진의 의지를 표명한 문구들입니다. 이 문구들을 이해하고 이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아고 싶은지만 공부해도 내가 면접에서 답변하는 내용들이 뜬구름 잡지 않고 이러한 비전에 공감하며 나도 이 방향으로 함께 가고싶다는 느낌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2차면접보단 차라리 1차가 준비하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