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서는 대학교를 졸업 후
첫 직장 취업을 위해 썼던
자기소개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재차 강조하지만
나는 지방대를 졸업하고 평범한 학점, 토익점수, 자격증 한 개가 있었다.
처음 취업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회사별 자기소개서 항목을 보면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는 거였다.
아마 그 이유는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 인 것 같다.
”중소, 중견, 대기업 취업 차이점을 알고 있나요?”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 당시 아무도 나에게 취업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모르니 구직공고 사이트에 들어가
공통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다양한 기업에 넣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면접도 보고
출근하라는 통보를 받은 곳도 있다.
하지만 가지 않은 이유는
내가 생각했던 회사생활과는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평범한 스펙을 갖고 있는 내가
‘어떻게 하면 가고자 하는 회사에 어필하여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하게 되었다.
지금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도 대단하지만
그 당시와 비교해 보면 스펙은 비슷한 것 같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을 보면
영어뿐만 아니라 자격증, 해외연수, 인턴 등
어마어마한 스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문득 회사입장에서 스펙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 커트라인을 통과한다면 어떤 걸 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결론적으로 ‘자기소개서에 진정성으로 어필하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 커트라인은 공고상에 있는
자격요건을 말한다.
그러다 보니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표현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만든 결과
울산 동구에 있는 대기업(조선소)에 취합 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주관적이지만
내가 생각한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의 자기소개서는 조금 다르다.
짧게 설명하자면
신입사원은 대학생 시절 혹은 취업 지원 전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기본적인 전문성과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본다면
경력사원은 전 직장에서 수행했던 구체적인 직무에 대해
이직하면 곧바로 투입이 가능한지 혹은
즉시 회사의 실적을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경력직 자기소개서의 경우 다음 글에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다시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자기소개서 작성 전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가치와 행동
그리고 일반 정보들을 검색하여 키워드별로 정리하고 시작해야 한다.
즉 자동차 회사라면 자동차 회사에서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의 키워드,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키워드 등
단어를 선정한 후 내가 갖고 있는 스펙 키워드를 매칭해놔야 한다.
그다음 회사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매칭시킨
스펙 키워드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다음은 자기소개서 항목별 내용 작성을 할 때
어떤 구성으로 해야 할지 공유하고자 한다.
작성하기 전 내가 인사평가자라면
‘어느 글에 관심이 갈까’라는 고민하게 됐고
항목별 ‘제목으로 관심을 끓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주저리주저리 쓰기보다는
‘짧은 문장으로 읽기 쉽게 표현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이후 말을 길게 늘어서 끊지 않고 쓴 자기소개서와
짧은 문장으로 끊어서 표현한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줬다.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 내용이 좀 더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좋았다고 했다.
결국 모든 항목에 앞서 이야기한 방식으로 표현을 했다.
구성방법이 정해지니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시행착오 끝에 경험 표현 시 내가 비중 있게 했던 역할이나
임무를 표현한 후 진행 중 문제점 혹은 변수들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개선이나 극복했는지를 순차적으로 작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극복하면서 깨달은 점과
단점은 강점으로 만든다는 스토리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앞서 이야기했듯이 회사의 키워드를 매칭해서
다시 한번 내가 갖고 있는 스펙 키워드를 반복표현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경험했던
내 주관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작성했다.
여러 가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내 글에 공감을 한다면 한 번 참고해서 자기소개서에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내가 말한 방법으로 이직을 3번이나 했다.
취업운도 있었지만 자기소개서 내용은
면접 시 면접관이 가장 먼저 읽어보고 질문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만 잘한다면 내가 예상한 질문 흐름으로 어필할 수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실패에 반대말은 성공이 아니라 과정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이라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 과정을 지나가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환경과 조건을 갖고 있지 않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건 다 똑같다.
다만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이 다 다른 것이다.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때문이다.
취업성공이라는 목표를 가기 위해
과정이 힘들 순 있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그러려면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누구나 처음은 두렵고 걱정이 앞선다.
다만 이 글을 통해서 막막했던 취업이라는
시작점에 서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첫 한 발짝 앞으로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내가 취업 당시 가장 큰 위로가 격려와 응원이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취업 준비생이 있다면
격려와 응원을 하며 절대 좌절하지 말고 굳굳이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
내가 보니 4군데 대기업 회사 모두 30대 중반까지도 신입으로 들어오는 걸 봤다.
카더라 통신 믿지 말고 꼭 원하는 바 이루기를 다시 한번 말한다!
로건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1c915bcb6aae44d
본 글에서는 대학교를 졸업 후
첫 직장 취업을 위해 썼던
자기소개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재차 강조하지만
나는 지방대를 졸업하고 평범한 학점, 토익점수, 자격증 한 개가 있었다.
처음 취업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회사별 자기소개서 항목을 보면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는 거였다.
아마 그 이유는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 인 것 같다.
”중소, 중견, 대기업 취업 차이점을 알고 있나요?”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 당시 아무도 나에게 취업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모르니 구직공고 사이트에 들어가
공통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다양한 기업에 넣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면접도 보고
출근하라는 통보를 받은 곳도 있다.
하지만 가지 않은 이유는
내가 생각했던 회사생활과는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평범한 스펙을 갖고 있는 내가
‘어떻게 하면 가고자 하는 회사에 어필하여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하게 되었다.
지금 취업하는 사람들의 스펙도 대단하지만
그 당시와 비교해 보면 스펙은 비슷한 것 같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을 보면
영어뿐만 아니라 자격증, 해외연수, 인턴 등
어마어마한 스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문득 회사입장에서 스펙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 커트라인을 통과한다면 어떤 걸 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결론적으로 ‘자기소개서에 진정성으로 어필하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 커트라인은 공고상에 있는
자격요건을 말한다.
그러다 보니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표현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만든 결과
울산 동구에 있는 대기업(조선소)에 취합 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주관적이지만
내가 생각한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의 자기소개서는 조금 다르다.
짧게 설명하자면
신입사원은 대학생 시절 혹은 취업 지원 전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기본적인 전문성과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본다면
경력사원은 전 직장에서 수행했던 구체적인 직무에 대해
이직하면 곧바로 투입이 가능한지 혹은
즉시 회사의 실적을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경력직 자기소개서의 경우 다음 글에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다시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자기소개서 작성 전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가치와 행동
그리고 일반 정보들을 검색하여 키워드별로 정리하고 시작해야 한다.
즉 자동차 회사라면 자동차 회사에서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의 키워드,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키워드 등
단어를 선정한 후 내가 갖고 있는 스펙 키워드를 매칭해놔야 한다.
그다음 회사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매칭시킨
스펙 키워드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다음은 자기소개서 항목별 내용 작성을 할 때
어떤 구성으로 해야 할지 공유하고자 한다.
작성하기 전 내가 인사평가자라면
‘어느 글에 관심이 갈까’라는 고민하게 됐고
항목별 ‘제목으로 관심을 끓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주저리주저리 쓰기보다는
‘짧은 문장으로 읽기 쉽게 표현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이후 말을 길게 늘어서 끊지 않고 쓴 자기소개서와
짧은 문장으로 끊어서 표현한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줬다.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 내용이 좀 더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좋았다고 했다.
결국 모든 항목에 앞서 이야기한 방식으로 표현을 했다.
구성방법이 정해지니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한참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시행착오 끝에 경험 표현 시 내가 비중 있게 했던 역할이나
임무를 표현한 후 진행 중 문제점 혹은 변수들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개선이나 극복했는지를 순차적으로 작성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극복하면서 깨달은 점과
단점은 강점으로 만든다는 스토리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앞서 이야기했듯이 회사의 키워드를 매칭해서
다시 한번 내가 갖고 있는 스펙 키워드를 반복표현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경험했던
내 주관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작성했다.
여러 가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내 글에 공감을 한다면 한 번 참고해서 자기소개서에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내가 말한 방법으로 이직을 3번이나 했다.
취업운도 있었지만 자기소개서 내용은
면접 시 면접관이 가장 먼저 읽어보고 질문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만 잘한다면 내가 예상한 질문 흐름으로 어필할 수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실패에 반대말은 성공이 아니라 과정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이라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 과정을 지나가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환경과 조건을 갖고 있지 않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건 다 똑같다.
다만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이 다 다른 것이다.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때문이다.
취업성공이라는 목표를 가기 위해
과정이 힘들 순 있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그러려면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누구나 처음은 두렵고 걱정이 앞선다.
다만 이 글을 통해서 막막했던 취업이라는
시작점에 서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첫 한 발짝 앞으로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내가 취업 당시 가장 큰 위로가 격려와 응원이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취업 준비생이 있다면
격려와 응원을 하며 절대 좌절하지 말고 굳굳이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
내가 보니 4군데 대기업 회사 모두 30대 중반까지도 신입으로 들어오는 걸 봤다.
카더라 통신 믿지 말고 꼭 원하는 바 이루기를 다시 한번 말한다!
로건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1c915bcb6aae44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