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수많은 기획자와 PM을 모집합니다. 물론 신입레벨에서는 PM 인턴으로 들어가서 전환이 되거나 마케팅이나 기획자로 시작해 PM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죠.
PM은 다들 아시겠지만 Product Manager 라는 직책으로 프로덕트를 총괄하는 매니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PM이라고 하면 Project Manager 라고 해서 개발 프로젝트든, 컨설팅 프로젝트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담당자였고 내부에서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 PM을 정해서 PM이라고 부르지만 외부적으로는 Project Manager는 직무명은 아니었죠. 프로젝트마다 PM이 달라지고, 프로젝트라는 것은 사실 너무 광범위해서 직무가 될 수 없었죠.
그러다 기획자라는 직무의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스타트업에서 많이 차용하면서 PM, PO의 직무가 정착해왔습니다. 이러한 PM은 회사의 서비스나 상품인 프로덕트를 총괄하는 자리로 겉으로만 봤을때는 매우 화려한 직무입니다. 또한 무언가 리딩하는 위치로 보이다보니 많은 주니어들이 선망하는 직무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2~3년 사이에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연봉이 올라가면서 PM의 연봉도 같이 올라가서, 문과로서 테크 컴퍼니나 IT기업에 고연봉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무로 여겨지기도 했죠. (현실적으로 PM은 주니어레벨에서는 개발자 연봉까지 안되고 성공가도를 달려야 추후 시니어 레벨에서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망의 직무인 PM에 많은 신입들이 들어가서 퇴사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이 힘들어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힘들어져서?
아닙니다. 신입들이 PM으로 들어가서 퇴사하는 이유는 본인이 생각한 직무와 실제로 수행하는 업무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입레벨에서 프로덕트를 총괄하지는 못하겠죠. 아직 역량이 쌓이지 않았으니, 실제로 PM업무를 보조하는데 그칠 것입니다. 다만 신입레벨에서는 PM업무를 보조하는데 그치더라도, 시니어가 되었을때 주도적으로 프로덕트를 총괄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에서도 의구심이 생긴다는 거죠.
같이 일하는 시니어PM업무를 보조하면서 실제 PM업무에 대해서 보게 될것인데, 대다수 스타트업 PM들의 업무가 커뮤니케이터에 그칠수가 있다는 거죠.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과 끊임 없이 조율하는 업무가 거의 전부라는 것인데, 이렇게 조율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조율하는 입장이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대부분은 무언가 을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부탁해야 하고 구워삶아야 하고 이런 성의를 보여야 하다보니 일을 하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거지? 차라리 내가 기술을 가지고 내 업무를 하면서 PM과 소통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또한 본인이 기획한 서비스나 상품이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의 피드백에 의해 중단되거나, 일정에 밀려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게 생기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직을 할 때는 소히 말하는 거대 스타트업들로 이직을 꿈꾸게 되죠. 그러한 스타트업에서는 PM이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큰 권한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수의 기업일 뿐이죠.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에 지친 수많은 주니어들이 스타트업을 퇴사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에서는 시니어 PM과 신입 혹은 인턴 레벨의 업무보조들이 이끌어가는 PM팀도 많습니다. (중간 역할을 할 PM들이 많이 없죠) 이런 일 예방하기 위해 PM 채용공고를 볼 때 이 업무가 업무 보조에 그치는 지 아닌지를 명확히 확인해야 하며, 면접자리에서도 그러한 업무내용을 면접관에게 질문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인턴 레벨에서는 업무의 맛만 봐도 좋으므로, PM이라고 명시된 공고는 다 지원해서 맛을 보고 이직해도 됩니다. 다만 신입 이상 레벨에서는 확실히 업무 내용과 회사 분위기를 살펴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번 끌려다니는 PM팀에서 커뮤니케이션만 하다 무언가 나의 기술을 갖지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물경력으로 퇴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기획자에서 더 많은 권한을 가지려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시는 경력자 분들도 많으신데, 환상을 가지고 이직을 했다 똑같은 업무현실을 마주하고 바로 퇴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면접단계에서 이러한 내용을 꼭 확인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잘나가는 PM들과 기획직에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이런 PM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을 통한 프로덕트의 성공 경력이 필요하지만 반드시 이러한 PM을 믿어주는 기업의 업무 환경도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꼭 깊이 생각해보세요.
스타트업에서 수많은 기획자와 PM을 모집합니다. 물론 신입레벨에서는 PM 인턴으로 들어가서 전환이 되거나 마케팅이나 기획자로 시작해 PM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죠.
PM은 다들 아시겠지만 Product Manager 라는 직책으로 프로덕트를 총괄하는 매니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PM이라고 하면 Project Manager 라고 해서 개발 프로젝트든, 컨설팅 프로젝트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담당자였고 내부에서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 PM을 정해서 PM이라고 부르지만 외부적으로는 Project Manager는 직무명은 아니었죠. 프로젝트마다 PM이 달라지고, 프로젝트라는 것은 사실 너무 광범위해서 직무가 될 수 없었죠.
그러다 기획자라는 직무의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스타트업에서 많이 차용하면서 PM, PO의 직무가 정착해왔습니다. 이러한 PM은 회사의 서비스나 상품인 프로덕트를 총괄하는 자리로 겉으로만 봤을때는 매우 화려한 직무입니다. 또한 무언가 리딩하는 위치로 보이다보니 많은 주니어들이 선망하는 직무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2~3년 사이에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연봉이 올라가면서 PM의 연봉도 같이 올라가서, 문과로서 테크 컴퍼니나 IT기업에 고연봉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무로 여겨지기도 했죠. (현실적으로 PM은 주니어레벨에서는 개발자 연봉까지 안되고 성공가도를 달려야 추후 시니어 레벨에서 고액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망의 직무인 PM에 많은 신입들이 들어가서 퇴사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이 힘들어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힘들어져서?
아닙니다. 신입들이 PM으로 들어가서 퇴사하는 이유는 본인이 생각한 직무와 실제로 수행하는 업무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입레벨에서 프로덕트를 총괄하지는 못하겠죠. 아직 역량이 쌓이지 않았으니, 실제로 PM업무를 보조하는데 그칠 것입니다. 다만 신입레벨에서는 PM업무를 보조하는데 그치더라도, 시니어가 되었을때 주도적으로 프로덕트를 총괄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에서도 의구심이 생긴다는 거죠.
같이 일하는 시니어PM업무를 보조하면서 실제 PM업무에 대해서 보게 될것인데, 대다수 스타트업 PM들의 업무가 커뮤니케이터에 그칠수가 있다는 거죠.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과 끊임 없이 조율하는 업무가 거의 전부라는 것인데, 이렇게 조율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조율하는 입장이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대부분은 무언가 을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부탁해야 하고 구워삶아야 하고 이런 성의를 보여야 하다보니 일을 하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거지? 차라리 내가 기술을 가지고 내 업무를 하면서 PM과 소통하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는 거죠.
또한 본인이 기획한 서비스나 상품이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의 피드백에 의해 중단되거나, 일정에 밀려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게 생기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직을 할 때는 소히 말하는 거대 스타트업들로 이직을 꿈꾸게 되죠. 그러한 스타트업에서는 PM이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큰 권한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수의 기업일 뿐이죠.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에 지친 수많은 주니어들이 스타트업을 퇴사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에서는 시니어 PM과 신입 혹은 인턴 레벨의 업무보조들이 이끌어가는 PM팀도 많습니다. (중간 역할을 할 PM들이 많이 없죠) 이런 일 예방하기 위해 PM 채용공고를 볼 때 이 업무가 업무 보조에 그치는 지 아닌지를 명확히 확인해야 하며, 면접자리에서도 그러한 업무내용을 면접관에게 질문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인턴 레벨에서는 업무의 맛만 봐도 좋으므로, PM이라고 명시된 공고는 다 지원해서 맛을 보고 이직해도 됩니다. 다만 신입 이상 레벨에서는 확실히 업무 내용과 회사 분위기를 살펴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번 끌려다니는 PM팀에서 커뮤니케이션만 하다 무언가 나의 기술을 갖지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물경력으로 퇴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기획자에서 더 많은 권한을 가지려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시는 경력자 분들도 많으신데, 환상을 가지고 이직을 했다 똑같은 업무현실을 마주하고 바로 퇴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면접단계에서 이러한 내용을 꼭 확인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잘나가는 PM들과 기획직에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이런 PM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을 통한 프로덕트의 성공 경력이 필요하지만 반드시 이러한 PM을 믿어주는 기업의 업무 환경도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꼭 깊이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