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이 선택한 계열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선택한 계열사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 포함)(700자)
제가 중앙그룹의 기자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언론인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중앙일보/JTBC는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곳입니다. 그리고 ‘백화쟁명’이라는 말이 있듯 다양한 스펙트럼은 자연스럽게 창조적인 역량을 불어 넣게 됩니다. 중앙그룹은 이렇듯 대한민국의 다양성이 한발 더 나아가도록 일조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그룹/JTBC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당연히 ‘테블릿 PC 보도’였습니다. 정치학을 공부하며 대학교 2학년의 끝에 다다랐을 때 대한민국 사회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촛불들이 광화문을 수놓으며 사회 변동의 모습을 두 눈으로 담으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고 당연히 중앙그룹의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기자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정치학을 전공했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시민인 누구나 소비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정치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7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정치학도로 있으며 꾸준히 공부를 했고, 정치를 전공하지 않았던 사람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더욱 깊은 수준의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자직무를 수행할 때 정치학적 사고를 통해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2.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와 연계해 “나의 고객”을 정의하고, 그 고객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을 설명해주세요.(700자)
저의 고객은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평온한 시대에 역설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폐인들이 양산됩니다. 과도한 경쟁과 상대적 박탈감은 사람들에게 학습된 무기력을 선사하고 이는 사람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저의 기사는 이런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걷게 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언론을 정부를 감시하는 시민의 감시견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언론은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존재여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과도한 경쟁과 끝없는 절망을 통해 조회수를 늘리는 것에 혈안이 된 기사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바라고자 하는 기자의 모습은 이것이 아닙니다. 절망적인 하루 속에서도 미래를 꿈꿀 수 있고, 그러면서 나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말한 ‘시장의 우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이에 질식되어 방에서 나오지 않는 수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기자는 글을 통해 그들에게 나아갈 수 있는 빛을 선사해야 합니다. 갈등 속에서 자신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관을 심어주는 것이 올바른 언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고객은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절망 속에 허덕이는 폐인입니다.
3. 나의 무기는 []이다. []를 채우고 설명해주세요.(1000자)
저의 무기는 ‘말하기와 글쓰기’입니다. 두 행위는 언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완성도 있게 하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학부 대학 및 인턴을 거치면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꾸준히 연마하였고 그 결과 여러 분야에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글쓰기와 관련된 상으로는 군대에서 받은 독후감상들 그리고 참모총장상 및 작전사령관상이 있습니다. 전역 후에는 장편 소설을 작성해 연세문화상 박영준 문학상을 입선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고양시 인권 공모전에서 에세이 부문으로 고양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성과를 이루어 내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제 의견을 명료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늘었습니다.
말하기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에 토론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을 좋아했고, 군대에서도 독서토론 소모임을 운영하였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그간 제가 했던 이력들을 보고 웅변대회에 나가 보라 권하셨고, 처음 하는 장르였지만 용기를 내어서 출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어느 분야를 가든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과 글을 다루는 언론은 사회의 기본을 이루는 업무입니다. 대학 생활 동안 정치학을 전공하고 이를 언어로 가공하는 작업을 반복함으로써 남들이 가지고 있는 저만의 무기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의 위기라고 불리우는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을 놓지 않고 나름의 성과를 내면서 무기는 더욱 정교해졌고,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는 청중을 설득하는 능력은 올바른 정치체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언급한 수사학적 지식이 바른 언론 환경을 확립하여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고라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그 결과 공동체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한국 사회 형성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허자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jaeseong1995
1. 본인이 선택한 계열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선택한 계열사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 포함)(700자)
제가 중앙그룹의 기자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언론인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중앙일보/JTBC는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곳입니다. 그리고 ‘백화쟁명’이라는 말이 있듯 다양한 스펙트럼은 자연스럽게 창조적인 역량을 불어 넣게 됩니다. 중앙그룹은 이렇듯 대한민국의 다양성이 한발 더 나아가도록 일조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그룹/JTBC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당연히 ‘테블릿 PC 보도’였습니다. 정치학을 공부하며 대학교 2학년의 끝에 다다랐을 때 대한민국 사회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촛불들이 광화문을 수놓으며 사회 변동의 모습을 두 눈으로 담으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고 당연히 중앙그룹의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기자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정치학을 전공했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시민인 누구나 소비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정치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7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정치학도로 있으며 꾸준히 공부를 했고, 정치를 전공하지 않았던 사람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더욱 깊은 수준의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자직무를 수행할 때 정치학적 사고를 통해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2.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와 연계해 “나의 고객”을 정의하고, 그 고객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을 설명해주세요.(700자)
저의 고객은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평온한 시대에 역설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폐인들이 양산됩니다. 과도한 경쟁과 상대적 박탈감은 사람들에게 학습된 무기력을 선사하고 이는 사람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저의 기사는 이런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걷게 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언론을 정부를 감시하는 시민의 감시견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언론은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존재여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과도한 경쟁과 끝없는 절망을 통해 조회수를 늘리는 것에 혈안이 된 기사들도 존재합니다. 제가 바라고자 하는 기자의 모습은 이것이 아닙니다. 절망적인 하루 속에서도 미래를 꿈꿀 수 있고, 그러면서 나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말한 ‘시장의 우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이에 질식되어 방에서 나오지 않는 수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기자는 글을 통해 그들에게 나아갈 수 있는 빛을 선사해야 합니다. 갈등 속에서 자신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관을 심어주는 것이 올바른 언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의 고객은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절망 속에 허덕이는 폐인입니다.
3. 나의 무기는 []이다. []를 채우고 설명해주세요.(1000자)
저의 무기는 ‘말하기와 글쓰기’입니다. 두 행위는 언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완성도 있게 하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학부 대학 및 인턴을 거치면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꾸준히 연마하였고 그 결과 여러 분야에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글쓰기와 관련된 상으로는 군대에서 받은 독후감상들 그리고 참모총장상 및 작전사령관상이 있습니다. 전역 후에는 장편 소설을 작성해 연세문화상 박영준 문학상을 입선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고양시 인권 공모전에서 에세이 부문으로 고양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성과를 이루어 내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제 의견을 명료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늘었습니다.
말하기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에 토론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을 좋아했고, 군대에서도 독서토론 소모임을 운영하였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그간 제가 했던 이력들을 보고 웅변대회에 나가 보라 권하셨고, 처음 하는 장르였지만 용기를 내어서 출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어느 분야를 가든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과 글을 다루는 언론은 사회의 기본을 이루는 업무입니다. 대학 생활 동안 정치학을 전공하고 이를 언어로 가공하는 작업을 반복함으로써 남들이 가지고 있는 저만의 무기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의 위기라고 불리우는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을 놓지 않고 나름의 성과를 내면서 무기는 더욱 정교해졌고,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는 청중을 설득하는 능력은 올바른 정치체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언급한 수사학적 지식이 바른 언론 환경을 확립하여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고라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그 결과 공동체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한국 사회 형성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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