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PO, 서비스 기획자 – 뭐가 다른건지 네카라쿠배당토 공고를 직접 뜯어봤다


“IT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싶은데.. pm, po, 서비스 기획자.. 뭐 이렇게 명칭이 많고 복잡해?”

“나는 어떤 직군이 더 맞고, 뭘 준비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 IT에서 기획자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해보신 적 있으실 것 같은데요. IT에서 일했던 저도 헷갈려서(…) 제일 먼저 각 직무 별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자료는 직접 네카라쿠배당토에 올라와있는 PM, PO, 서비스 기획자의 모집 공고 82개를 모아서 업무 내용/자격 요건/우대 사항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25년 8월 18일 업로드되어있는 공고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원본 시트를 받아보길 원한다면 글의 맨 하단을 참고하세요!



PM과 서비스 기획자는 60-70% 정도는 겹치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이 둘은 1) 고객/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2) 기능/정책을 기획해 개발·디자인·운영과 협업하여 출시 및 개선을 반복한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지만, PM은 리딩의 영역이 추가되고 서비스 기획자는 기능의 영역이 더 강조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PO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직접 결정해 제품을 성장시키고 리드한다는 업무 특성을 보였는데요.

이는 제품이 도입기 및 성장기일수록 PO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것과 연관 지어보면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도 네카라쿠배당토 중 토스에서 가장 많이 PO를 뽑고 있었고, 반대로 네이버/라인/카카오 등은 공고 중에 PO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각각 하는 일은 알았고, 나는 무슨 역량을 키우면 될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네카라쿠배당토가 원하는 인재상의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을 바탕으로 뽑아봤습니다.

*’자격 조건’과 ‘우대사항’ 중 많이 언급되는 역량 5개를 뽑고, 언급되는 순서로 중요도를 정리했습니다.


PM :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능력 중요시



프로젝트를 끌고 가기 위한 문제 구조화, 프로젝트 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의 능력에 기술을 한스푼 더 한 것 같은 모양새를 띄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기술의 이해보다도 데이터 분석을 중요시 하는 부분도 특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서비스 기획자 : 기술적인 영역의 강조



업무 내용과 마찬가지로 역량에서도 PM과 유사한 부분을 보였는데요. 다만 도메인의 이해, 데이터 분석, 기술 이해 등 전문적인 영역에서 PM보다 더 깊이 있는 수준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PO/PMO : 강한 실행 능력 선호



마지막 PO/PMO는 사업/도메인의 이해가 가장 중요시하는 역량으로 언급되었구요. 그 다음은 실행력을 꼽았습니다. 4위로 오른 키워드 역시 애자일 실행인데요. 전체적으로 ‘없던 서비스를 (어떻게든)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을 중요한 역량 특징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언어에 관련된 언급들도 종종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반은 호기심으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봤습니다. 총 82개의 채용 공고에서 영어를 언급한 공고는 몇개였고, 또 어떤 회사가 주로 선호할까요?

*자격 요건 또는 우대 사항에 ‘영어’ 또는 ‘외국어’라는 단어가 명시된 공고를 카운팅했습니다. (예: 영어/일본어 가능,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외국어로 업무 진행 가능 등)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쿠팡, 라인 등 해외를 베이스로 두고 있는 서비스들은 확실히 영어를 중요시하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가 예상한 것보다는 중요도가 낮아서 놀랐습니다. 뭔가 요즘엔 글로벌 서비스도 많아지고 또 국내 IT업계에서 해외 취업도 많아지면서 영어가 필수처럼 느껴졌거든요. (다큐프라임 – 글로벌 인재전쟁 2부 인재의 블랙홀, 미국)

아무튼 필수는 아직 아닌 것으로 하시줘!


일간 pm노트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dorammu-pm


“IT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싶은데.. pm, po, 서비스 기획자.. 뭐 이렇게 명칭이 많고 복잡해?”

“나는 어떤 직군이 더 맞고, 뭘 준비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 IT에서 기획자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해보신 적 있으실 것 같은데요. IT에서 일했던 저도 헷갈려서(…) 제일 먼저 각 직무 별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자료는 직접 네카라쿠배당토에 올라와있는 PM, PO, 서비스 기획자의 모집 공고 82개를 모아서 업무 내용/자격 요건/우대 사항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25년 8월 18일 업로드되어있는 공고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원본 시트를 받아보길 원한다면 글의 맨 하단을 참고하세요!



PM과 서비스 기획자는 60-70% 정도는 겹치는 영역이 존재합니다.

이 둘은 1) 고객/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2) 기능/정책을 기획해 개발·디자인·운영과 협업하여 출시 및 개선을 반복한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지만, PM은 리딩의 영역이 추가되고 서비스 기획자는 기능의 영역이 더 강조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PO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직접 결정해 제품을 성장시키고 리드한다는 업무 특성을 보였는데요.

이는 제품이 도입기 및 성장기일수록 PO의 역할이 두드러지는 것과 연관 지어보면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도 네카라쿠배당토 중 토스에서 가장 많이 PO를 뽑고 있었고, 반대로 네이버/라인/카카오 등은 공고 중에 PO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각각 하는 일은 알았고, 나는 무슨 역량을 키우면 될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네카라쿠배당토가 원하는 인재상의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을 바탕으로 뽑아봤습니다.

*’자격 조건’과 ‘우대사항’ 중 많이 언급되는 역량 5개를 뽑고, 언급되는 순서로 중요도를 정리했습니다.


PM :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능력 중요시



프로젝트를 끌고 가기 위한 문제 구조화, 프로젝트 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의 능력에 기술을 한스푼 더 한 것 같은 모양새를 띄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기술의 이해보다도 데이터 분석을 중요시 하는 부분도 특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서비스 기획자 : 기술적인 영역의 강조



업무 내용과 마찬가지로 역량에서도 PM과 유사한 부분을 보였는데요. 다만 도메인의 이해, 데이터 분석, 기술 이해 등 전문적인 영역에서 PM보다 더 깊이 있는 수준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PO/PMO : 강한 실행 능력 선호



마지막 PO/PMO는 사업/도메인의 이해가 가장 중요시하는 역량으로 언급되었구요. 그 다음은 실행력을 꼽았습니다. 4위로 오른 키워드 역시 애자일 실행인데요. 전체적으로 ‘없던 서비스를 (어떻게든)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을 중요한 역량 특징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언어에 관련된 언급들도 종종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반은 호기심으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봤습니다. 총 82개의 채용 공고에서 영어를 언급한 공고는 몇개였고, 또 어떤 회사가 주로 선호할까요?

*자격 요건 또는 우대 사항에 ‘영어’ 또는 ‘외국어’라는 단어가 명시된 공고를 카운팅했습니다. (예: 영어/일본어 가능,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외국어로 업무 진행 가능 등)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쿠팡, 라인 등 해외를 베이스로 두고 있는 서비스들은 확실히 영어를 중요시하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가 예상한 것보다는 중요도가 낮아서 놀랐습니다. 뭔가 요즘엔 글로벌 서비스도 많아지고 또 국내 IT업계에서 해외 취업도 많아지면서 영어가 필수처럼 느껴졌거든요. (다큐프라임 – 글로벌 인재전쟁 2부 인재의 블랙홀, 미국)

아무튼 필수는 아직 아닌 것으로 하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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