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한 커리어업 9기의 서류 모집이 마감되고, 가을 오픈을 앞둔 10기 모집 공고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나는 학부생 시절, 학교에서 배우는 프로젝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고, UX/UI 분야에 대한 실무 경험이 절실했다. 그때 처음 접한 부트캠프가 바로 ‘신한 커리어업’이었다.
2024년 커리어업 6기에 합격해 수료했고, 이후에는 함께했던 회사로부터 인턴 제안을 받는 경험도 했다.
커리어업은 디자이너들의 후기와 정보가 많아 비교적 찾기 쉬운 편이지만,
이 글이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난 산업디자인학과를 다녔고,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전공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않을 수 도 있다>
1. 모집

쉬운 설명을 위해 8기의 모집공고를 가져왔다
uxui 6기도 최근 기수와 비슷하게 서류-면접-합격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류에서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면접은 신한쪽에서 다대다 면접을 보았다
2. 서류(자기소개서)
당시 나는 학부생이었기 때문에, 서류에 작성할 인적 정보나 이력은 특별할 것이 없었다. 결국 자기소개서에서 내가 이 부트캠프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실제 신한 커리어업 면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할 사람인가’를 더 우선시했던 것 같다.
자기소개서는 총 3문항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확한 문항 수는 백업이 없어 확실하진 않다…)

백업 자기소개서를 찾지 못한 나의모습
1. 지원 직무와 관련한 역량 및 관심사항을 토대로 지원자에 대해 소개하세요 (500자)
– 내가 UX/UI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지를 먼저 정의하고 글을 시작했다.
– UX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하되, 수치 중심보다는 그때의 감각과 느낀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중심으로 작성했다.
2. UX/UI 분야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500자)
– 학부생 시절이었기 때문에 거창한 경력은 없었다. 대신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었다.
– 프로젝트 안에서 내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나 성과를 만들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3. 신한 커리어업이 본인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세요 (300자)
– “저는 이런 것도 잘하고, 이런 능력도 있습니다” 식의 어필은 피했다.
– 이 부트캠프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나의 태도가 얼마나 잘 맞는지, 내가 왜 이곳에 꼭 필요한 사람인지에 집중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팁
각 문항에는 부제목을 붙였다. 감성적인 제목보다는, 내용을 읽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제목을 달아 심사자의 부담을 줄이려 했다. 나의 경우 회사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수치나 분석 중심의 내용을 담기 어려웠지만, 만약 수치적 결과가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우선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3번 문항에서 강조하고 싶은 건, 이 프로그램은 실력 그 자체보다 ‘얼마나 진심인지, 얼마나 이곳과 잘 맞는 사람인지’를 보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내 지인 중에 나보다 실력이나 이력이 더 좋았음에도 불합격한 사례가 있다.
2-2. 포트폴리오
당시 제출한 포트폴리오는 표지 – 프로젝트 1, 2, 3 – 마무리 페이지 순으로 구성했다. 나는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1·2는 모바일 GUI 중심의 UX/UI 프로젝트를 넣었고, 프로젝트 3에는 전공 분야였던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았다. 대신 후반부에는 앱 기획 작업을 추가로 넣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언급했지만, 수치적 데이터나 명확한 성과가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조건 우선적으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생각해도 당시 포트폴리오는 꽤 허술했던 편이었고, 아직도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후 면접에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기반의 개인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설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넣는 것이 좋다. 특히 팀 프로젝트일 경우, 발표 장표에 진행 기간, 팀원 이름, 본인의 기여도 등을 명확히 기입해두면 평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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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격 이후
1차 서류에 합격하면, 문자로 합격 안내와 함께 면접 일정이 전달된다.
면접은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출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3. 면접


면접 장소
1차 합격 후에는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 건물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건물 입장 시, 앞쪽 모니터에 UX/UI 분야와 마케팅 분야의 대기 좌석 안내가 표시되고, 안내 요원분들이 면접 전 순서와 자리 배치를 자세히 알려주신다.
면접은 소규모 회의실(룸)에서 진행되며, 나는 5명 단위의 다대다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총 2분이었고, 실제 부트캠프 기간 동안 함께하게 될 UX/UI 분야 팀장님들이었다.
전체적으로 개인 질문보다는 공통 질문이 많았고, 질문마다 순서를 면접관이 랜덤으로 지정해주는 방식이었다.
주요 질문 및 나의 답변 방식
1.1분자기소개(팀)
이력서에 적어두었던 UX/UI를 대하는 나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간단하게 소개했다.
경험보다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짧고 명확하게 전달했다.
2. 왜 UXUI 디자이너를 하게 되었는지+경험(공통)
자기소개서와 흐름을 일치시키되, 면접에서는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3.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물이나 키워드(공통/선택?)
나는 이 질문을 직접 받지 않았지만, 합격 후 다른 팀원들이 받았다고 전해들었다.
인성검사처럼 가볍게 묻는 질문이었고, 자연스럽게 본인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대답하면 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4. 이불킥할 정도로 실패했던 경험(공통)
팀워크 실패로 인해 최종 프로젝트를 포기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 실패 자체보다도, 그 이후 어떤 배움을 얻었는지와 변화된 태도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참고로, 실패 경험 없이 성공 경험만 돌려 말한 동기는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4-1. 안맞는 팀원과 어떻게 맞춰갔는지(개인-꼬리질문)
앞선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이후 팀원 성향을 파악하고 먼저 다가간 방식을 설명했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려고 MBTI 이야기를 꺼냈는데, 다행히 면접관분들이 웃으며 들어주셨다.
5. 팔로워형인지 리더형인지(공통)
리더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짧은 프로젝트 경험과 나의 장점을 근거로 설명했다.
6. 수평조직에 맞는지 수직 조직에 맞는지(공통)
수직 조직에 잘 맞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참고로, 대부분이 수평 조직에 맞는다고 답해서 당시엔 당황하기도 했다.)
면접 역시 자기소개서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잘한다”를 어필하기보다는 ‘얼마나 핏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게 핵심이다. 내가 겪은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공 지식과 표현력이 묻어나기 때문에 억지로 멋있게 말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4. 마무리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솔직하게 나를 드러내고 팀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임을 어필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좋은 동기들과 함께 부트캠프를 즐겁게 이어갔었다.
부트캠프를 하며 느꼈던 것들은 해당 블로그에 자세하게 적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신한 커리어업 6기 2~5일차] 자기 발전과 기업 미팅
간단히 지나간 후기를 작성하자면, 스타트업 기업들에 사항에 맞춰서 단기간 프로젝트 2개를 진행한다. 2주정도는 강의만 듣기때문에 좀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신한이라는 명칭과 다르게 신한과 관련된 활동이 없어서(그나마 건물을 쓴다는것..)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uxui를 잘 배워보지 못했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보고 싶다면 해당 활동을 추천한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포트폴리오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 기업 발표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면 추후에 인턴이나 정직원 제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나쁘지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녹스의 UXUI 파먹기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noxuxdesign

최근 신한 커리어업 9기의 서류 모집이 마감되고, 가을 오픈을 앞둔 10기 모집 공고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나는 학부생 시절, 학교에서 배우는 프로젝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고, UX/UI 분야에 대한 실무 경험이 절실했다. 그때 처음 접한 부트캠프가 바로 ‘신한 커리어업’이었다.
2024년 커리어업 6기에 합격해 수료했고, 이후에는 함께했던 회사로부터 인턴 제안을 받는 경험도 했다.
커리어업은 디자이너들의 후기와 정보가 많아 비교적 찾기 쉬운 편이지만,
이 글이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난 산업디자인학과를 다녔고,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전공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않을 수 도 있다>
1. 모집

쉬운 설명을 위해 8기의 모집공고를 가져왔다
uxui 6기도 최근 기수와 비슷하게 서류-면접-합격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류에서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면접은 신한쪽에서 다대다 면접을 보았다
2. 서류(자기소개서)
당시 나는 학부생이었기 때문에, 서류에 작성할 인적 정보나 이력은 특별할 것이 없었다. 결국 자기소개서에서 내가 이 부트캠프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실제 신한 커리어업 면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얼마나 열심히 할 사람인가’를 더 우선시했던 것 같다.
자기소개서는 총 3문항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확한 문항 수는 백업이 없어 확실하진 않다…)

백업 자기소개서를 찾지 못한 나의모습
1. 지원 직무와 관련한 역량 및 관심사항을 토대로 지원자에 대해 소개하세요 (500자)
– 내가 UX/UI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지를 먼저 정의하고 글을 시작했다.
– UX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하되, 수치 중심보다는 그때의 감각과 느낀 점,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은지를 중심으로 작성했다.
2. UX/UI 분야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500자)
– 학부생 시절이었기 때문에 거창한 경력은 없었다. 대신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었다.
– 프로젝트 안에서 내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지, 그 결과 어떤 변화나 성과를 만들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3. 신한 커리어업이 본인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세요 (300자)
– “저는 이런 것도 잘하고, 이런 능력도 있습니다” 식의 어필은 피했다.
– 이 부트캠프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나의 태도가 얼마나 잘 맞는지, 내가 왜 이곳에 꼭 필요한 사람인지에 집중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팁
각 문항에는 부제목을 붙였다. 감성적인 제목보다는, 내용을 읽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제목을 달아 심사자의 부담을 줄이려 했다. 나의 경우 회사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수치나 분석 중심의 내용을 담기 어려웠지만, 만약 수치적 결과가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우선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3번 문항에서 강조하고 싶은 건, 이 프로그램은 실력 그 자체보다 ‘얼마나 진심인지, 얼마나 이곳과 잘 맞는 사람인지’를 보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내 지인 중에 나보다 실력이나 이력이 더 좋았음에도 불합격한 사례가 있다.
2-2. 포트폴리오
당시 제출한 포트폴리오는 표지 – 프로젝트 1, 2, 3 – 마무리 페이지 순으로 구성했다. 나는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1·2는 모바일 GUI 중심의 UX/UI 프로젝트를 넣었고, 프로젝트 3에는 전공 분야였던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았다. 대신 후반부에는 앱 기획 작업을 추가로 넣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언급했지만, 수치적 데이터나 명확한 성과가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조건 우선적으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생각해도 당시 포트폴리오는 꽤 허술했던 편이었고, 아직도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후 면접에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기반의 개인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설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넣는 것이 좋다. 특히 팀 프로젝트일 경우, 발표 장표에 진행 기간, 팀원 이름, 본인의 기여도 등을 명확히 기입해두면 평가에 도움이 된다.
—
1차 합격 이후
1차 서류에 합격하면, 문자로 합격 안내와 함께 면접 일정이 전달된다.
면접은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출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3. 면접


면접 장소
1차 합격 후에는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 건물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건물 입장 시, 앞쪽 모니터에 UX/UI 분야와 마케팅 분야의 대기 좌석 안내가 표시되고, 안내 요원분들이 면접 전 순서와 자리 배치를 자세히 알려주신다.
면접은 소규모 회의실(룸)에서 진행되며, 나는 5명 단위의 다대다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총 2분이었고, 실제 부트캠프 기간 동안 함께하게 될 UX/UI 분야 팀장님들이었다.
전체적으로 개인 질문보다는 공통 질문이 많았고, 질문마다 순서를 면접관이 랜덤으로 지정해주는 방식이었다.
주요 질문 및 나의 답변 방식
1.1분자기소개(팀)
이력서에 적어두었던 UX/UI를 대하는 나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간단하게 소개했다.
경험보다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짧고 명확하게 전달했다.
2. 왜 UXUI 디자이너를 하게 되었는지+경험(공통)
자기소개서와 흐름을 일치시키되, 면접에서는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3.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물이나 키워드(공통/선택?)
나는 이 질문을 직접 받지 않았지만, 합격 후 다른 팀원들이 받았다고 전해들었다.
인성검사처럼 가볍게 묻는 질문이었고, 자연스럽게 본인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대답하면 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4. 이불킥할 정도로 실패했던 경험(공통)
팀워크 실패로 인해 최종 프로젝트를 포기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 실패 자체보다도, 그 이후 어떤 배움을 얻었는지와 변화된 태도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참고로, 실패 경험 없이 성공 경험만 돌려 말한 동기는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4-1. 안맞는 팀원과 어떻게 맞춰갔는지(개인-꼬리질문)
앞선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이후 팀원 성향을 파악하고 먼저 다가간 방식을 설명했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려고 MBTI 이야기를 꺼냈는데, 다행히 면접관분들이 웃으며 들어주셨다.
5. 팔로워형인지 리더형인지(공통)
리더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짧은 프로젝트 경험과 나의 장점을 근거로 설명했다.
6. 수평조직에 맞는지 수직 조직에 맞는지(공통)
수직 조직에 잘 맞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참고로, 대부분이 수평 조직에 맞는다고 답해서 당시엔 당황하기도 했다.)
면접 역시 자기소개서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잘한다”를 어필하기보다는 ‘얼마나 핏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게 핵심이다. 내가 겪은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공 지식과 표현력이 묻어나기 때문에 억지로 멋있게 말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
4. 마무리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솔직하게 나를 드러내고 팀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임을 어필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좋은 동기들과 함께 부트캠프를 즐겁게 이어갔었다.
부트캠프를 하며 느꼈던 것들은 해당 블로그에 자세하게 적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신한 커리어업 6기 2~5일차] 자기 발전과 기업 미팅
간단히 지나간 후기를 작성하자면, 스타트업 기업들에 사항에 맞춰서 단기간 프로젝트 2개를 진행한다. 2주정도는 강의만 듣기때문에 좀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신한이라는 명칭과 다르게 신한과 관련된 활동이 없어서(그나마 건물을 쓴다는것..)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uxui를 잘 배워보지 못했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보고 싶다면 해당 활동을 추천한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포트폴리오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 기업 발표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면 추후에 인턴이나 정직원 제안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나쁘지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녹스의 UXUI 파먹기님 글 더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noxuxdes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