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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준비를 위한 추천 아티클


✍🏻 익명으로 취업이야기를 공유해봐요

  1. 익명 12/19/2025 at 17:36 - Reply

    증권사는 나이 보나요?

    • 익명 12/19/2025 at 17:36 - Reply

      증권사는 나이 볼걸요
      일반적으로 팀 막내보다 어린사람으로

  2. 익명 12/17/2025 at 10:28 - Reply

    구매 직무 지원하는 사람들은 면접보기전에 부품쪽 공부 엄청해가세요
    제조업쪽에서 구매직무 면접보는 사람들은 생산직만큼 부품이나 해당 제품에 대해서 잘 알아야합니다.
    진짜 면접 송곳이 꽂히듯이 엄청 자세하게 물어봐요. 개발부품하고 양산부품을 나눠서도 물어보는경우도 많아 지금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개발제품의 부품에 대해서도 스터디를 해가야 합니다.
    특히 구매쪽 면접은 압박면접이 많은것 같아요. 아마 구매부터가 어떻게든 다른 서플라이체인들하고 협상해서 좋은부품을 좋은 단가에 구매해야 한다는 압박을 많이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입씨름과 거의 비슷한 커뮤니케이션을 많을것 같아서 일부러 압박면접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절대로 여유로운 모습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뭔가 태도를 많이 보는 듯한 기분이기 떄문에 어떻게든 차분하게 대응하는게 필요할것 같아요.
    또 부품은 정확한 정보까진 아니더라도 예상도나 추측을 어느정도는 해가야 합니다. 특히 개발부품은 정확한 답은 아니더라도 바로 무언가 답이 나오긴 해야되는거 같아요. 특히 국제정세에 따른 가격흐름을 예상하는 인사이트 (틀리더라도)를 보여주면 뭔가 더 있어보이긴 합니다. 이런것도 공부해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3. 익명 12/17/2025 at 10:24 - Reply

    외국계기업 자소서에는 도대체 뭘 써야 하나
    외국계기업 자소서에는 뭘써야 하나요? 커버레터라는걸 내야하는데 문항도 따로 나와있지 않고 자유형식이라 애매하네요
    그냥 기본적인 자소서문항을 영어로 번역해서 내면 될까요?

    • 익명 12/17/2025 at 10:25 - Reply

      커버레터 같은 경우에는 보통 정해진 문항이 없습니다. 외국계의 경우 자유이력서와 자유양식의 커버레터이기 때문에 백지상태의 워드로 작성을 해야 하죠. 다만 어떠한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지는 명백합니다. 먼저 커버레터의 경우 서론, 본론, 결론의 흐름으로 작성을 하셔야 하며 서론의 경우는 지원동기를 작성해야합니다. 여기에서의 지원동기는 지원경로가 아니라 채용정보에 기재된 내용중 어떤점에서 영감을 받아 지원했는지 여부죠. 쉽게 말해 해당기업의 직무나 산업중 어떠한 면이 본인과 잘맞다고 판단했는지를 서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관련경험을 풀어서 쓰셔야 합니다. 이력서에 기재된 경험에서 해당 기업의 산업과 직무중 관련된 경험을 사례를 담아서 풀어서 작성하시는 거죠. 그리고 결론은 입사후 계획이나 포부를 밝히시면 됩니다. 지원동기와 관련경험을 서술하셨으니 이러한 스토리를 발판으로 앞으로 어떤방식과 계획을 가지고 일하겠다라고 짧게 말하시면 됩니다. 그럼 취업성공을 기원하며!

  4. 익명 12/17/2025 at 10:23 - Reply

    이직할때 기준 연봉은 성과급 제외하고 기본급일까?

    이직할 때 기준 연봉은 직무랑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기본급+성과급으로 체계가 잡혀있는 직무라면, 이직할 때 직무의 연봉체계도 유사하게 기본급+성과급으로 잡혀 있을겁니다. 그래서 기본급과 성과급을 각각 별도로 협상합니다. 기본급은 기본급끼리 협상을 하고 성과급은 보통 성과급끼리 협상을 하죠.

    예를 들어 영업직무의 경우 기본급 4000에 성과급이 3000이라면, 이직할 회사에서도 기본급 4000+에 성과급 3000+로 협상을 하는 거죠. 보통 이 과정에서 기본급은 소액 증액, 그리고 성과급은 더 많은 급액을 증액하려고 이직회사에서 시도를 합니다. 여기와서 더 열심히 하면 더 큰 성과급을 주겠다는 이야기로 협상을 하는 거죠. 이 과정에서 성과급의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도 협상에 들어갑니다. 건당 받는 인센티브와 연간 목표를 달성했을 때 받는 보너스개념도 각각 다르므로 협상하게 되어있죠. (다만 이직회사에서 여기는 성과급이 매우 많으므로 기본급 인상없이 협상하자는 협상시도도 하게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만 직무이동을 할 경우(영업 -> 마케팅)는 이전 연봉체계와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직무 이동의 경우 이 전 직무 경험이 적게 쓰이므로 연봉협상에는 불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는 기본급은 유지하되 성과급이 없어지거나 불리하게 협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출 건당 발생하는 인센티브의 경우 영업 직무만의 특정 수당으로서 없어지게 되고 연간 목표 달성시 제공되는 보너스만 제공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 성과급 협상을 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본급은 꼭 지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추후에 이뤄지는 모든 연봉협상이 보수적으로 보면 기본급은 기본으로 지키고 성과급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므로 기본급을 낮게 들어가면 추후에 이뤄질 또다른 이직에서도 기본급을 크게 높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과급은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기본급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는 협상으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기본급을 낮추고 성과급을 대폭 올려 전체 연봉(기본급+성과급)이 올라가 보이는 협상을 시도하려 하지만 기본급을 낮춰버리면 추후 연봉협상에서도 계속 불리하게 되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본급을 지키다 보면, 성과가 잘 나온 해에 이직을 할 경우 성과를 바탕으로 기본급을 계속 높여 이직할 수도 있습니다.

  5. 익명 12/17/2025 at 10:22 - Reply

    경력지원할때 인턴기간은 경력으로 인정해 줄까?

    경력지원할 때 그 전에 인턴기간도 경력으로 인정해 줄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인턴기간도 4대보험을 받는 계약직 신분이므로 경력으로 인정해 줘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파트타임은 거의 인정을 해주지 않지만, 풀타임 인턴십은 인정을 해주는 것이 맞죠)

    하지만 경력직에서 통상적으로 인정해 주는 경력직은 동일 산업, 동일 직무에 한한 경력입니다. 그러므로 패션 마케팅이라고 하면, 패션 마케팅에 해당하는 인턴십을 했다면 인정해 주고, 패션 마케팅이 아닌 패션부문 물류직무라든가 자동차 산업 마케팅이라든가 하면 경력을 안쳐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일 산업. 동일 직무의 인턴십이라면 걱정없이 기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턴기간은 경력기간에서 제외하라는 유의사항을 본 기업이 한 곳 있긴 하지만 수많은 기업중에 한 군데 본 것이라, 웬만큼 인정해 줄 것 같습니다)

    또한 동일 산업, 동일 직무가 아니더라도 동일 직무에 한해서는 경력으로 인정해 주는 기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패션 마케팅쪽에 지원을 했는데, 자동차 산업 마케팅이라면 주니어레벨에한해서 업무내용도 비슷하기 때문에 기업에 따라 경력으로 인정해 주는 곳도 있죠.

    다만 직무가 달라져 버리면 동일 산업군이라 하더라도 경력으로 인정해 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업계트랜드에 맞춰 커리어패스를 만들어 갈 때 산업군은 어쩔 수 없이 달라지더라도 직무는 꼭 통일을 해서 커리어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는 거죠.

    물론 위에서 언급한 모든 내용을 감안하더라도 일단 지원서에는 본인의 경력을 인턴 포함해서 모두 기재하는 것이 맞습니다. (채용공고상에 동일 직무, 동일 산업군 경력만 기재하라고 되어 있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별도 언급이 없다면 일단 다 적어야죠)

    그리고 추후에 경력을 인정안해주는 인턴십들은 만약 동일 직무군이라면 업무내용의 유사성을 언급하면서 경력으로 인정해주십사 요청해야 겠죠. 그래서 동일 직무라면 먼저 업무의 유사성을 잘 설명해야 하므로 이러한 준비를 잘 해두는 것이 맞습니다.

  6. 익명 12/17/2025 at 10:12 - Reply

    채용공고 보다보니깐 외국계중에 직접계약직이라 적혀있는 곳이 있고 파견계약직이라 적혀 있는 곳이 있는데 차이가 뭘까요?

    • 익명 12/17/2025 at 10:13 - Reply

      직접계약직은 근무을 하는 회사에서 직접 고용계약을 하는 형태이고, 파견계약직은 근무를 하는 회사가 계약을 하는것이 아니라 대행사가 계약을하고 인력을 근무하는 회사에 파견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계약입니다. 예를 들어 채용공고에 A기업이 직접계약직으로 공고를 올렸다고 하면 A기업에서 직접 고용계약을 맺는 것이고, A기업에서 공고를 올렸으나 계약형태가 파견계약직이라고 나와 있으면 A기업과 근무자간에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대행사가 끼게 됩니다. 근무자는 이 대행사와 고용계약을 하게 되고 근무는 A기업에서 하게 되는거죠.

      보통 기업들이 파견계약직을 하게 되는 이유는 계약관계에서 발생되는 여러 이슈들이 있는데 이를 파견대행사에서 다 해주니깐 업무가 훨씬 수월해 진다는 장점이 있고 그로 인해 기업은 채용관련 인력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죠. HR인력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는 외국계에서도 이런 이유로 파견대행사를 많이 쓰게 되는 거죠. 물론 커리어의 정점으로 파견계약직을 볼 순 없지만 만약 신입레벨이시라면 직무경험을 쌓는데는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다만 파견계약직의 경우 나중에 경력증빙을 내실 때 고용인이 근무를 한 회사가 아니라 파견계약을 한 대행사의 이름으로 나오긴 해서 이 부분을 고민하실 필요는 있으시나 이력서나 자소서의 비고란에 실제 근무한 회사를 쓰는 형식으로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익명 12/16/2025 at 14:02 - Reply

    존경하는 사람을 기재하는 자소서 질문에 가장 무난한 답변은 뭘까요?

    존경하는 사람 적을 때 참 애매합니다. 사실 요즘 자소서에는 많이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여전히 일부 기업에서는 이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서 작성하라는 자소서 문제가 있죠.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때는 일론머스크, 팀쿡, 스티브잡스 등 여러가지 답변이 나오기도 하고 해당 기업의 창업주나 입지전적인 인물이 기재되긴 하죠. 하지만 이러한 인물들은 호불호가 갈릴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명분을 가지고 존경하는 인물을 설명하겠지만 기업의 이념이나 문화에 안 어울릴 수도 있다고 판단될 수도 있죠.

    그래서 이러한 질문에는 가장 무난한 답변으로 감점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질문에는 가장 무난한 답변은 3가지 입니다. (1) 학교 선생님 (2) 부모님 (3)친형이나 누나, 언니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을 적으면 다른 답변들과 비교될리도 없고 신선한 답변을 적을 수도 있죠. 유명인물을 적으면 다른 지원자들과의 답변들과 겹칠 일도 생기고 이러한 것은 비교대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학교선생님이나 부모님, 가족 구성원 등은 내가 속한 조직의 상급자입니다. 내가 속한 조직의 상급자를 존경하고 그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적는다면, 조직생활에 대한 적응력도 어필할 수 있죠.

    너무 유명인물을 열겨해 놓으면, 시스템안에서 여러 사람과 어울려 융통성있게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질을 의심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한 조직의 상급자이면서 그에 대한 존경심으로 그 조직에 더욱 기여하는 모습을 적어놓으면, 회사라는 조직에 대한 적응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많은 회사원들에게 무난하게 읽힐 수있는 답변이 되는 것이죠.

  8. 익명 12/16/2025 at 14:00 - Reply

    면접에서 친구들이 생각하는 본인의 성격은 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대답했어야 하나요
    전 그냥 사교성 좋고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영업직무로 지원했었구요
    그냥 별로 안중요했던 질문이긴 한 것같은데 계속 기억에 맴돌아서 묻습니다

    • 익명 12/16/2025 at 14:01 - Reply

      본인의 성격과 직무를 매칭해서 보려는거죠~ 영업이면 사교성좋다는건 당연히 좋은 답변이긴 한데 면접때의 행동을 보고 그 말이 진실한지를 가늠할 수 있을겁니다
      그냥 무난하게 답변하셨네요 그리고 꼬리질문이 없었던것 같은데 꼬리질문이 없었다는건 성격질문에서 좋은겁니다. 성격질문에서 꼬리질문은 보통 답변의 진실성이 없어보일때 더 물어보는거거든요.
      영업직무면 다음에는 사교성좋단 얘기와 함께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기질이 있고 그들의 관심사를 통해 쉽게 얘기를 풀어간다는 말씀하시는게 플러스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영업은 그런 구체적인 사교성이 중요하거든요

  9. 익명 12/15/2025 at 16:58 - Reply

    지원한 회사에서 지원직무가 아닌 다른직무로 채용제안을 주셨는데 어떤 상황일까요?

    • 익명 12/15/2025 at 16:58 - Reply

      이런 경우 지원직무에 다른 최종합격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의 역량이 탈락시키기에는 아까워 적합한 다른 직무로 추천하는 경우입니다. 전체적인 역량이 좋아서 타 직무를 추천하기도 하나, 현재 지원 직무보다 타 직무가 지원자의 적성과 역량에 더 맞다고 판단해서 타 직무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보통 면접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나 타 직무 팀장이 이러한 제안을 하는데, 이는 지원자의 특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채용담당자의 판단이므로 단순히 넘기기 보다 본인의 적성과 특성을 다시 한번 고심해서 다른 직무도 커리어패스로서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군에 지원한 담당자의 적극성과 실적위주의 성향 및 해당 산업의 지식을 보고 오히려 영업직군을 추천할 수도 있고, 데이터 분석 능력이나 통계역량과 시장조사 경험을 확인하고 전략기획직군이나 리서치 직군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채용담당자의 눈을 통해 다른 직무의 적성을 찾은 경우이므로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익명 12/14/2025 at 15:52 - Reply

    품질직무는 영업이랑 비슷한가요? JD보면 거진 영업이랑 겹치는게 많아보여서요 고객사랑 만날일이 엄청 많나보네요

    • 익명 12/14/2025 at 15:55 - Reply

      미팅을 하더라도 영업은 요청이나 제안을 하러가는거고 품질은 감사(audit)를 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익명 12/14/2025 at 15:47 - Reply

    혹시 파견직으로 경력을 시작하는 것이 이후 이직이나 경력 활용에 괜찮은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직무는 지속 가능 경영쪽이며 사무지원 업무를 겸할 것 같습니다

    • 익명 12/14/2025 at 15:50 - Reply

      주니어레벨에선 파견직도 상관없습니다. 파견직이나 정규직이냐 보단 직무연결성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기 때문에 원하시는 직무와 업무내용이라면 시작하세요! 물론 정규직에 원하는 직무라면 가장 좋지만 그게 없다면 파견직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당연히 정규직보단 직무나 업무내용이 깊이가 얕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맡아야 원하는 직무역량을 쌓으실거에요.

  12. 익명 12/14/2025 at 15:45 - Reply

    혹시 ADSP도 실무에서 요구되는 자격증일까요?

    • 익명 12/14/2025 at 15:45 - Reply

      대학생이어서 방학때 시간이 있으면 따시고 아니라면 실무경험이 훨씬 중요해요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막.. 면접관들이 이점을 주는 건 아닙니다

  13. 익명 12/10/2025 at 15:11 - Reply

    현재 신입전형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경력증명서를 먼저 제출하라고 합니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긴 한데 지원할때에는 짧은 경력이라(1년 미만) 아예 이력서에 기재를 안했는데 제출할 필요가 있을까요? 면접에선 짧은 경력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 익명 12/10/2025 at 15:12 - Reply

      원하지 않으시면 제출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력증명서란 이력서에 기재된 경력의 사실증명을 위한 것으로, 이력서에 기재된 경력만 추후 최종합격시 제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력서에 기재되지 않은 경력은 제출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 경력을 근거로 면접에서 직무역량을 말하고 싶다 하시면 현재 경력증명서를 제출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제출하시면서 해당 경력은 짧아서 이력서에는 경력으로 기재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이므로 명백한 퇴사 이유(현재 지원한 회사의 우월성, 직무 전환 등)를 함께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있다면 퇴사를 원하는 이유는 거의 디폴트로 면접질문에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실익을 따져, 현재 경력이 면접에서 명백하게 사용된다면 쓰시되, 짧은 경력은 역효과가 날 수 있고 이력서에 없는 경력이라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필요없다 싶으시면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

  14. 익명 12/01/2025 at 11:32 - Reply

    이번에 증권사 IT직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혹시 이거는 꼭 알고 가면 좋겠다 하는 게 있을까요??

    • 익명 12/01/2025 at 11:32 - Reply

      증권사가 돈을 버는 구조, 증권사 기본적인 상품 같은 것만 알아가도 크게 플러스인 것 같습니다.
      보통 증권사 IT 면접은 개발지식이 깊은 분보다는, 현업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 익명 12/01/2025 at 11:33 - Reply

      증권사가 어떻게 돈을 벌고 그중에서 IT역할은 뭐고 거기에 쓰이는 기반 능력이 내게있다를 어필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익명 12/01/2025 at 11:35 - Reply

      몇 주 전에 증권사 면접갔다가 AI/클라우드 질문 엄청 나오더라구요 AI/클라우드도 공부는 좀 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익명 12/01/2025 at 11:35 - Reply

      저는 자사 mts 써본적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타사랑 비교해보라고 그러고 이런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15. 익명 12/01/2025 at 09:20 - Reply

    취준생입니다. 혹시 자사양식 입사지원서 내에 경력기술란(담당업무 상세 및 성과)이 있으면 인턴 경력이라도 쓰는게 보편적인가요?
    신입/경력 공통 양식이어서 경력기술란이 있는 것 같은데 인턴경험도 경력기술서에 적어서 내도 괜찮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 여쭙니다!

    • 익명 12/01/2025 at 09:20 - Reply

      경력기술란에는 5년 이상 경력직이라면 보통 인턴경력은 빼고 최근 경력중심으로 기술합니다. 하지만 취준이시거나 주니어경력의 경우는 인턴을 포함합니다. 경력기술서에 작성할 수 있는 경력은 경력증명이 가능한 경력으로 4대보험을 받았던 경력은 모두 기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인턴 경력도 기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준이신분들은 쌩신입이거나 중고신입이므로 인턴 경력은 필수적으로 기입해야 본인의 역량을 들어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기재하지 말라는 주의문구가 있지 않은 이상 기재하셔도 됩니다. (가끔 직무와 무관한 단순 알바나 파트타임은 기업에서 경력기술서에 기재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4대보험을 받고 일했던 경험은 최대한 많은 경력을 기재하시면 좋습니다.

  16. 익명 11/30/2025 at 19:45 - Reply

    부모님도 아프시고 몇 번의 작은 실패를 겪었지만 꼭 열심히 해서 성공해 보고 싶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보려 합니다. 꿈꾸시는 다른 모든 분들도 응원을 드립니다.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17. 익명 11/30/2025 at 13:08 - Reply

    ‘존경하는 사람’을 기재하는 자소서 질문에 가장 무난한 답변

    존경하는 사람 적을 때 참 애매합니다. 사실 요즘 자소서에는 많이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여전히 일부 기업에서는 이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서 작성하라는 자소서 문제가 있죠.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때는 일론머스크, 팀쿡, 스티브잡스 등 여러가지 답변이 나오기도 하고 해당 기업의 창업주나 입지전적인 인물이 기재되긴 하죠. 하지만 이러한 인물들은 호불호가 갈릴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명분을 가지고 존경하는 인물을 설명하겠지만 기업의 이념이나 문화에 안 어울릴 수도 있다고 판단될 수도 있죠.

    그래서 이러한 질문에는 가장 무난한 답변으로 감점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질문에는 가장 무난한 답변은 3가지 입니다. (1) 학교 선생님 (2) 부모님 (3)친형이나 누나, 언니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을 적으면 다른 답변들과 비교될리도 없고 신선한 답변을 적을 수도 있죠. 유명인물을 적으면 다른 지원자들과의 답변들과 겹칠 일도 생기고 이러한 것은 비교대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학교선생님이나 부모님, 가족 구성원 등은 내가 속한 조직의 상급자입니다. 내가 속한 조직의 상급자를 존경하고 그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적는다면, 조직생활에 대한 적응력도 어필할 수 있죠.

    너무 유명인물을 열겨해 놓으면, 시스템안에서 여러 사람과 어울려 융통성있게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질을 의심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한 조직의 상급자이면서 그에 대한 존경심으로 그 조직에 더욱 기여하는 모습을 적어놓으면, 회사라는 조직에 대한 적응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많은 회사원들에게 무난하게 읽힐 수있는 답변이 되는 것이죠.

  18. 익명 11/29/2025 at 16:33 - Reply

    면접에서 “친구들이 생각하는 본인의 성격은?” 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대답했어야 하나요
    전 그냥 사교성 좋고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영업직무로 지원했었구요
    그냥 별로 안중요했던 질문이긴 한 것같은데 계속 기억에 맴돌아서 묻습니다

    • 익명 11/29/2025 at 16:34 - Reply

      본인의 성격과 직무를 매칭해서 보려는거죠~ 영업이면 사교성좋다는건 당연히 좋은 답변이긴 한데 면접때의 행동을 보고 그 말이 진실한지를 가늠할 수 있을겁니다
      그냥 무난하게 답변하셨네요 그리고 꼬리질문이 없었던것 같은데 꼬리질문이 없었다는건 성격질문에서 좋은겁니다. 성격질문에서 꼬리질문은 보통 답변의 진실성이 없어보일때 더 물어보는거거든요.
      영업직무면 다음에는 사교성좋단 얘기와 함께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기질이 있고 그들의 관심사를 통해 쉽게 얘기를 풀어간다는 말씀하시는게 플러스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영업은 그런 구체적인 사교성이 중요하거든요

  19. 익명 11/29/2025 at 16:25 - Reply

    면접합격 통보를 받은지 2~3주가 지났는데 추가 면접이나 최종합격 연락이 없다면 채용홀드일까요?

    • 익명 11/29/2025 at 16:25 - Reply

      사실 최종합격하셨다면 몇주내로 입사 통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한달이 넘는다면 채용홀드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자기 회사 사정이 나빠져서 채용이 홀드될 수도 있습니다. 최종합격 후 2주가 넘으셨다면 이메일로 입사프로세스에 대해서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사 취소 일 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실 수 있는데 최소 한달은 지나야 입사홀드나 취소로 봐야하는데 2~3주차이면, 아직은 내부결제중이거나 내부 고심중이라고 봐야할 수 있습니다. 내부고심이라는 말은 몇몇 후보자들을 두고 아직 비교하고 있거나, 최종결정권자의 선택이 미뤄지고 있거나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리시는게 힘드시더라도 한달은 기다리시고 전화연락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메일을 보냈봤고 답이 없다면 이 상황에서 조금 더 기다리지 않고 전화를 해봤자 큰 업데이트를 받기 힘듭니다. 회사에서 모든 중요한 업데이트는 메일로 주고받고, 메일로 가장 빠르게 전달됩니다. 다만 한달이라면 충분히 전화를 걸만한 명분은 되므로 한달을 기다리시고 전화를 한번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입사취소가 확정된다면 기업에서 알려줄겁니다. 다만 최악의 경우에, 입사취소는 기업의 현재 재무상태를 나타낼 수 도 있다고 기업 내부에서 생각할 수도 있어 모르쇠로 일관하는 극소수의 기업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정말 최악의 기업이지만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도 있으므로, 한 달 넘게 연락이 없다면 2주 단위로 연락을 취해 보되, 석 달이 넘어가고 연락이 계속 없다면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다른 기업에 도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연락이 올 수도 있으므로 그 때는 땡큐가 될 거지만 계속 한 기업에 집착하게 되면 다른 기업도 놓칠 수 있습니다)

  20. 익명 11/29/2025 at 16:22 - Reply

    외국계기업 영업직무로 가면 어떻게 커리어패스를 만들 수 있나요?
    다음달 부터 외국계기업 영업직무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기업 IT쪽 솔루션 영업에서 1년정도 경력이 있는데 (사실 경력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외국계기업 영업직무 신입으로 가게 되었어요 (6개월의 수습기간이 있긴 합니다)

    외국계기업에서는 영업직무의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되나요? 뭔가 여긴 국내기업처럼 팀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대리, 과장, 차장으로 쭉 밟아올라가는 느낌이 아니긴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해요!

    • 익명 11/29/2025 at 16:22 - Reply

      국내영업이 1년정도 경험이 있다고 하셨으니 국내영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아실 것 같고 외국계영업과의 차이점부터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영업은 팀단위로 보통 움직입니다. 고객사도 팀단위로 관리해서 주니어레벨에서 고객사의 계약과 프로젝트를 직접관리하는 일은 드물죠 하지만 외국계에서의 주니어는 Account manager 혹은 Account executive 라고 해서 Account (고객사)를 직접 관리하게 됩니다 물론 팀장이 있지만 그 팀장은 간접적인 도움(가격을 어디까지 낮춰줄 수 있는지 혹은 이전에 비슷한 영업사례가 있는지)만 주고 직접 고객사를 대면하고 영업하는 것은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큰 고객사 보다는 중소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많이 영업을 하시게 되겠죠 (처음부터 큰 고객사를 주니어에게 맡기는 건 리스크가 있으니) 그렇게 커리어를 시작하게되면 아마 아래와 같은 커리어를 그려 나가실 것 같아요

      중소기업 대상 영업 – 대기업 대상 영업 – Sales manager (영업팀관리 팀장) – Country manager (지사장)

      꾸준히 좋은 실적을 쌓으시고 어느정도 연차가 쌓이시면 영업들의 실적을 관리하는 팀장이 되실거에요 이 때부터는 직접 고객사를 상대하기 보다 영업들이 더 영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신상품개발이나 현지화를 하고 외국의 프로젝트팀과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기도하죠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지사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외국계기업은 한국지사를 영업소로 쓰기 때문에 영업출신이 보통 지사장을 합니다.

      한 회사에서 저런 커리어를 다 만들수도 있지만 보통은 윗선에 내 앞길을 막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중소 외국계기업으로 이직을 하면서 더 빠르게 커리어패스의 속도를 더 높여가기도 하죠

      Sales manager 급이 되시려면 영업팀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형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점을 많이 신경써 주세요 ㅋㅋㅋ 타 외국계로 이동할때도 Reference check (명성 체크)를 하기 때문에 같이 회사 다니시는 분들께 좋은 평판을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 좋은 커리어 만드시길 기원하며!

  21. 익명 11/29/2025 at 15:46 - Reply

    외국계기업이라서 6개월 인턴하고 오늘 정규직 전환가능한 계약직 제안 받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년 계약직이고 이 이후 전환시켜 준다고 합니다! 근데 계약서에는 전환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익명 11/29/2025 at 15:47 - Reply

      무조건 수락하고 1년 하시면서 이리저리 지원하고 퇴사할 각 보면 될 것 같아요
      지금 끝나고 당장의 거취가 없으시면 좀 그러니까요..
      취업시장이 좋지않으니… 취준생으로 1년보다는 계약직 1년이 훨씬 취업에도 유리합니다

    • 익명 11/29/2025 at 15:48 - Reply

      인턴에서 계약직 전환된것만으로도 인턴 성과가 증명된 거라 자소서에는 쓸 것도 많아서 무조건 수락은 하되 상하반기 공채에 수시채용까지 다 지원하면서 이직할 마음으로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계약서에 전환형 안 박힌거 오히려 퇴사할 명분을 줘서 나중에 이전 회사 퇴사이유에도 전환형 계약직이 아니라서 무조건 이직을 해야했다고 하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22. 익명 11/27/2025 at 22:25 - Reply

    워라벨은 없습니다 여러분 기대하지 마세요
    3년차 서비스기획자 입니다. 전 취업때 1순위로 워라벨을 생각할 만큼 워라벨이 기업선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그리고 사전조사를 통해 최대한 야근이 없는 기업으로 왔죠. 그래도 역시 서비스기획자는 야근이 있긴했습니다. 그래서 1년 좀 넘은 시점에 조금 작지만 워라벨이 좋다는 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워라벨 좋았어요. 여긴 그래도 좀 안정적인 모델이라 크게 기획자가 건들건 적었거든요. 빠짝 근무시간에만 하면 야근안할 수도 있고 근데 그러다 정말 중요한 걸 놓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있다가 7~8년차쯤 연봉을 점프해야할때 하지 못할 것 같고 한 10년뒤쯤엔 명퇴를해야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왜냐면 일단 서비스기획자는 기본적으로 개발자, 디자인,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하는 PM으로 발전을 해야합니다. 근데 PM이 되었을때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는 PM이 되느냐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가며 개발자와 디자이너 고객을 만족시키는 끌려가는 PM이 되느냐는 전적으로 PM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PM이 고객보다 트랜드를 더 잘알아서 고객에게 제안하는 형태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야 하고 이로인해 충분한 타임라인을 가져가야 하며 디테일한 기획서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이끌어 가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고객에게 끌려가고 고객이 원하는것들만으로 기획서가 꾸며지고 킥오프가 되며 이로인해 모든 고객의 요청을 받아줘야 하고 고스란히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불만을 들어야 하는 느낌으로 가야합니다.
    워라벨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3~7년차까지는요 근데 이게 그때 워라벨을 가져가면 8년차이후부터 능력없는 꼰대느낌으로 버티는 시간으로 회사를 다녀야할것 같네요. 워라벨 중시하는 분들은 사기업은 노노. 무조건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 시작을 하세요. 사기업에서 워라벨 찾는건 정말 미라지입니다.

  23. 익명 11/27/2025 at 22:14 - Reply

    이직하려는 기업에서 지원시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라고 되어 있다면?
    이직하려는 기업에서 지원시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라고 되어 있다면 또는 서류 합격 후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라고 되어 있다면 현 회사의 인사팀에 경력증명서 발급을 요청해야 할까?

    이런 경우에는 현 회사에 굳이 경력증명서 발급을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경력증명서는 보통 퇴사 후 발급하는 것이므로 퇴사도 하지 않은 회사에 경력증명서 발급 요청을 할필요도 없죠. 또한 경력증명서 말을 꺼내는 순간 인사팀에서는 이직의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로간에 되게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경력증명서 제출을 요구할 경우 현 회사의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은 최종 합격 후 경력증명서든 재직증명서든 제출하라고 하는데 만약 그 전 단계에서 제출하라고 하면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현 회사가 아닌 과거에 재직했던 회사는 경력증명서를 발부받아 제출하면 되죠. 그래서 보통 전직장 경력증명서 + 현직장 재직증명서를 제출합니다! 그리고 현직장의 경력증명서는 지원회사에 입사한 후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경력증명서든 재직증명서든 발급받기 어렵다면 고용보험이력을 본인이 스스로 뽑을 수 있으므로 고용보험내역을 제출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제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4. 익명 11/26/2025 at 14:48 - Reply

    안녕하세요! 혹시 포워딩 영업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익명 11/26/2025 at 14:48 - Reply

      보통 화주사로 영업을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업직은 아무래도 신규업체 발굴을 해야 하다보니 힘들긴 하죠..ㅎㅎ

  25. 익명 11/25/2025 at 16:42 - Reply

    외국계기업인 아우모비오 인턴 면접에서 나온 질문들인데 아우모비오 준비하시는 분들은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1. 자기소개
    2. 아우모비오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3. 입사 후 하고 싶은 업무는?
    4. 야근이 있는데, 잘 할 수 있는지
    5. 본사와의 영어커뮤니케이션이 있는데 자유 주제를 선정해 영어로 얘기해보라

  26. 익명 11/25/2025 at 07:33 - Reply

    너무 슬픈 현실이지만 야근괜찮냐는 면접질문 받을 때
    야근이 좀 있어도 괜찮냐는 면접질문이 나올 때가 있다. 당장이라도 면접장을 뛰쳐나가고 싶지만 그럴순 없는법
    뭐 당연히 야근은 감수하겠다.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 어짜피 배우는거기 때문에 즐겁게 야근하겠다 이런 답변이 있을수도 있고
    먼저 야근을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효율적으로 일하겠다. 업무는 효율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워 야근을 최소화하겠다 이런 답변도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내가 두 답변 모두 해본바로는 역시나 야근도 감수하겠다.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라는 답변이 효율적으로 일해 야근을 최소화하겠다라는 답변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여전히 얻는다.
    워라벨을 미디어에서는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에서는 힘든일… 일부 대기업은 컴퓨터도 끄고 하지만 여전히 야근있는 기업은 많은것 같음 그러니 저런 질문을 하지.
    그래서 내가 정리한 바로는 인턴채용이면 무조건 야근도 오케이라는 겸허한 태도로 나가야 붙는다는 것. 어짜피 인턴이면 기간이 정해져 있는거기 때문에 빨리 실무역량 쌓고 다른곳으로 튀면된다.
    신입채용이 좀 애매하긴 한데, 이 역시 요즘 중고신입이 대세이므로 야근을 하겠다는 경험한 태도로 가서 1년만 견디면 또 다른곳에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이제는 마련되었다
    요즘 뭐 주니어 커리어라고 해서 중고신입을 대놓고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SK도 1년이상 경력을 상대로 모집한느 주니어 탤런트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뭐든 첨에는 야근도 좋다는 마인드로 접근해 일단 경력부터 쌓고 보자. 어느정도 경력쌓이고 나면 그때는 이제 내가 협상카드를 쥘 수 도 있다. 주변에 보니깐 3~5년이상 경력직은 서로 모셔갈려고 안달란 사람도 많은거 같음.
    고로 … 조금만 참고 일단 최대한 빨리 들어가서 경력 쌓자

  27. 익명 11/24/2025 at 21:00 - Reply

    다대다 면접에서 저만 질문이 적으면 떨어진건가요
    오늘 다대다 면접이 있었습니다. 4:1이었는데 공통 질문외에 다들 질문을 3~4개씩은 받은거 같아요. 근데 저만 2개 받았습니다. 제 인턴경험에 대한 질문이었기에 있는 그대로 경험에 대해서 설명드렸어요. 답변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질문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적어서 좀 걱정됩니다. 한 지원자한테는 계속 질문을 한 지원자도 있어서 더 초조하네요. 질문이 적다는게 떨어진걸 의미할까요?

    • 익명 11/24/2025 at 21:01 - Reply

      먼저는 질문에 답변을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충분히 잘 대답하셨다고 하니 질문의 개수가 적은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면접은 1등만 뽑는 자리기 때문에 그 면접자리에서 1등이 되었는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질문을 많이 받았다는 분이 아무래도 신경쓰이는데 그 답변의 내용이 좋았는지 안좋았는지로 갈릴 것 같습니다. 만약 답변의 내용이 좋았다면 면접관이 계속 호기심을 보이며 꼬리질문을 했을 수도 있는데 이건 그 면접자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답변의 내용이 조금 좋지 않았다면 답변의 내용이 부실해서 추가질문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매우 안좋은 경우죠. 그렇기 때문에 질문의 개수로 면접의 상황을 긍정적이다 부정적이다 판단할 수는 없으며 답변을 충분히 잘하셨다면 질문의 개수는 무의미 합니다. 특히 다대다 면접의 경우 아직 최종면접이 남은 경우일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질문의 개수와 상관없이 답변의 퀄리티가 좋다면 충분히 다음 스텝으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28. 익명 11/24/2025 at 20:52 - Reply

    면접 참석여부를 묻는 메일에 회신할 때 새 메일로 써서 답하나요? 아님 Reply로 답하나요?
    서류합격을 하고 면접 가능 일정을 묻는 메일이 오면 채용담당자 이메일주소를 복사해 새로운 메일로 써서 회신을 해야할까요? 받은 메일에 Reply(회신)으로 답해야 할까요?

    • 익명 11/24/2025 at 20:53 - Reply

      이런 경우에는 REPLY로 보내시는 것이 가장 맞으며, 이메일 히스토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현직자들은 하루에도 수십통의 이메일을 받기 때문에 각각의 이메일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지 않으며, 이메일을 받을때마다 습관적으로 그 전 이메일의 내용을 함께 확인하므로 이메일 히스토리는 중요합니다. 새 메일로 보내버리면 채용담당자가 보냈던 이메일의 내용이 지워지므로 상황 파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꼭 REPLY로 보내시는 것이 맞습니다. (설사 전체 이메일인 것 같더라도 REPLY로 보내시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REPLY와 REPLY ALL(전체회신)중에는 기본적으로 REPLY ALL을 기준으로 회신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메일을 보낼때 CC를 넣어 이 이메일 내용을 함께 확인하고자 하는 현직자를 추가하므로, 회신할때도 CC(참조)의 대상자도 함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도록 REPLY ALL(전체회신)으로 이메일을 보내시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이메일을 보내는 측에서 보내는 이메일만 확인을 같이 하고 오는 답변은 확인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다면 BCC(숨은참조) 형태로 이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BCC형태로 보내면 이메일을 받는 측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뜨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CC를 했다는 것은 이메일의 답신도 함께 확인하고 싶다는 뜻이므로 걱정없이 REPLY ALL(전체 회신)으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9. 익명 11/24/2025 at 20:48 - Reply

    외국계 최종면접 후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고 한 시간정도 일대일로 대화했습니다. 만약 제가 합격이라면 인사팀 통해서 연락 받을때까지는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면접 전에는 2주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면접 후 채용공고 마감된 걸 보고 안좋은 생각이 드네요. 면접에서 받은 시그널들은 긍정적인 것 같긴한데 궁금합니다.

    • 익명 11/24/2025 at 20:50 - Reply

      채용공고가 마감된 경우에는 합격자가 정해졌을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합격자에게 연락하고 합격자가 입사하겠다는 얘기를 들은 후 채용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최종면접 후 바로 마감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어짜피 최종 후보군들이 정해졌으니 마감시키고 그 후보군들 중에 결정하는 거죠. 그래서 종합적으로 봤을때 지금부터 1주정도 기다려 보심이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 후 기대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최종합격은 보통 1명만 하기 때문에 면접분위기가 좋았다는 것만으로 합격을 섣불리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채용공고를 닫았다는 것은 일단 합격자가 나왔다는 얘기이고 이게 합격자에게 통보가 되었든 아직 안되었든 1주일 안에는 통보가 되고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주일 정도 기다려 보시고 아니시면 마음을 내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2순위이시라면 1순위가 입사를 포기할 시 바로 지원자님께 연락이 갈수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시간이 더 걸려서 통보가 갈수도 있습니다만 드문 경우입니다.

  30. 익명 11/24/2025 at 20:46 - Reply

    외국계기업 서류합격 보통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외국계기업에 원서를 넣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채용공고가 채용시마감인 공고이기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대충 찾아보니깐 불합격은 따로 이메일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것 같아 더 답답하네요. 보통 서류넣고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안된거면 그냥 맘접고 다른데 집중할려고요

    • 익명 11/24/2025 at 20:47 - Reply

      지원하고 보통 최대 3주입니다. 지원한 뒤에 3주까지 연락안오면 깔끔하게 마음 접으시는게 편합니다. 채용시마감의 공고인 경우 지원자들을 우선순위별로 분류해 놓고 합격전화를 돌립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고 아니다싶으면 그 다음 순위의 지원자에게 전화를 해서 면접을 보죠. 그러다 합격자를 지정하고 입사절차를 밟게 됩니다. 그 때 보통 공고를 내리죠. 이 일련의 과정중에서 지원자에게 연락을 돌리는 것은 최대 3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그보다 더 일찍 합불합이 결정나는데 만약의 경우를 포함해서 최대 3주정도인거죠.

  31. 익명 11/24/2025 at 20:21 - Reply

    취미가 뭐냐는 면접질문이 생각보다 많아서 혹시 괜찮은 대응방법이 없나 싶어 글남깁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제 취미인 헬스를 말했는데 이것도 괜찮지만 뭔가 특별한 대답이 아닌거 같아서요. 면접장에서 별로 의미없는 질문을 할 것 같진 않고 그래서 저도 뭔가 의미있는 대답을 하고 싶은데 헬스라고 계속 얘기하니 솔직하긴 하지만 뭔가 인상적인 반응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어내긴 싫고요. 전 그냥 헬스좋아하고 그리고 자전거 타는거, 뭐 당연하겠지만 영화보는거랑 음악도 좋아합니다.

    • 익명 11/24/2025 at 20:21 - Reply

      직무, 그 회사의 문화, 그리고 그 질문 물어본 면접관의 나이대. 이 3가지 생각하면서 취미 답변하는게 제일 좋긴 하죠. 그러면 면접관이 관심을 가질 테니깐. 근데 그렇게까지 분석해서 대답하지 않더라도 사실 이 질문은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지 라는 의문을 푸는 질문으로, 정확한 취미활동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회사의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푸는 정확한 방법이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거든요. 질문자분께서 답한 헬스나 자전거 타는거 영화보는거 다 좋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뭔가 더 튀는 답변을 하고 싶다라고 하면 취미를 하는 명확한 이유와 취미를 함으로써 얻게 된 긍정적인 효과(예를 들어 운동으로 몸이 좋아져 자신감이 생긴다던가)를 같이 언급함으로써 논리적인 문장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하나는 활동적인 취미(운동)와 차분한 취미(영화보기)를 구분하고 영업같은 활동적인 업무에 지원할 때는 운동같은거 한다고 말하며,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해서 사교성 같은 자신의 인성을 드러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분석이나 재무같은 직무는 영화보기같은 것을 말하며 캐릭터 분석이나 플롯분석같은 분석적인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성향을 나타내는 것도 좋겠죠.

  32. 익명 11/24/2025 at 13:17 - Reply

    개발자인데 현재 회사 임금을 체불하고 있습니다.. 바로 퇴사할지 이직 성공할때까지 버틸지 고민이 되네요. 임금체불로 인해 실업급여 조건은 충족할 것 같은데 요새 채용시장이 좋지 않아 바로 퇴사하려니 또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익명 11/24/2025 at 13:19 - Reply

      먼저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는 시간을 확보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임금체불의 경우 노동청과 상의하여 체불된 임금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노동청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마 1년내 2개월 이상 임금이 체불될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므로 꼭 이 점을 이용해서 이 조건에 맞춰 퇴사를 고민하시는 가장 좋습니다. (임금체불시 실업급여 조건은 노동청 홈페이지 참조)

      그러므로 가장 먼저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 그리고 노동청과 상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아쉽지만 바로 퇴사를 하는 것보다는 준비된 이력서로 지원을 해서 어느정도 이직에 성공하면 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직시에는 최대한 많이 넣어서 현재 다니는 곳에서 빠른 퇴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세요

  33. 익명 11/24/2025 at 13:05 - Reply

    헤드헌터한테 연락이 왔는데요, 한 기업에서 정규직 신입으로 뜬 채용공고 지원의사 있냐고 하시더라고요.
    지원은 하려고 하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지원하는것과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는 것 중 어떤것이 도움될까요?

    • 익명 11/24/2025 at 13:06 - Reply

      일반직으로 지원했을때 입사축하금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사축하금이 있을 경우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시에는 없는 축하금을 받으며 지원할 수 있습니다. 통상 축하금은 채용공고에 기재되어 있으며, 100만원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축하금은 직접지원시 헤트헌터비용 혹은 채용플랫폼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 책정하고 있습니다)

      헤드헌터를 사용할 경우, 이력서 및 면접에서 조언이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또한 헤드헌터만 가지고 있는 채용정보가 있을 수 있어, 이런 경우는 헤드헌터만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헤드헌터와 직접지원 모두 다 가능한 경우, 직접 지원시 기업측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직접 지원도 추천드립니다

  34. 익명 11/24/2025 at 07:56 - Reply

    자소서와 면접에 쓰기 좋은 장점 5가지
    채용담당자가 좋아할 만한 장점 5가지를 말해드립니다.

    무난하면서도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항목들이라 자소서나 면접에서 쓰기 좋죠.

    1. 책임감 : 맡은 일은 끝까지 완수해내는 리더십과 어려움을 딛고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일을 완성하는 희생정신 그리고 주변의 리소스를 모두 끌어쓰는 적극적인 성격의 책임감

    2. 실수를 인정하고 배우려는 의지 : 본인이 실수한 것은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으며 항상 잘못된 일의 이유를 본인에게서 찾아 본인을 성찰하고 성장하려는 노력을 하는 성향

    3. 사교성 :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여러 배경의 지식을 얻고 그로 인해 항상 성장하려는 의식

    4. 분위기를 잘 읽는 성격 : 자신이 속한 조직의 분위기를 잘 읽어 필요한 일을 솔선수범하며 나서야 할 때와 그러지 않아야 할 때를 잘 구분하는 성격

    5. 꼼꼼한 성격 : 무엇이든 백업을 해 놓는 습관이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으며 기록하는 습관도 있어 일의 전후사정을 잘 파악하고 주변에도 도움되는 성격

  35. 익명 11/24/2025 at 07:54 - Reply

    졸업생인데 체험형인턴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환형으로 더 준비해 보는게 나을까요?
    이번에 졸업한 졸업생입니다. 그냥 다 지원하다 체험형인턴에 지원했는데 면접이 잡히고 면접을 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합격될거 같습니다. 근데 이거 3개월 체험형이라 정규직전환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지 않고 전환형으로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3개월동안 전환형 으로 들어가면 더 이득이 아닐까 하고요. 근데 이게 고민되네요 만약 체험형 갈 수 있는거 안가고 그냥 전환형 준비하다 안되면 바로 공백기가 생겨버리는거니깐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익명 11/24/2025 at 07:55 - Reply

      전 무조건 해야한다는 입장. 3개월이면 안길어요. 그리고 체험형 인턴 경험 없이 붙는 전환형이랑 체험형 인턴 직무경험을 가지고 붙는 전환형 인턴은 그 기업의 퀄리티가 다를겁니다. 그래서 3개월 그거 하고 다시 도전해도 전혀 늦지 않아요 공백기도 전혀 없고. 취업준비했는데 하자마자 덜컥 붙어서 아 그러면 전환형도 쉽게 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면 완전 오산. 물론 입사일 전까지 다른데 전환형 지원해서 합격하면 거기 가도 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입사의 기회를 절대 놓치기 마시길. 이거 놓쳤다간 전환형이 영영 안될수도. 전환형은 직무경험도 어느정도 보기 때문에 붙기 힘들어요 붙는다해도 낮은 레벨의 기업에 붙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이거 3개월 바짝해서 직무경험 늘려서 다시 준비하세요

  36. 익명 11/23/2025 at 21:34 - Reply

    어제 오토에버 문제 어떤거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오토에버 지원하고 싶어서요.

  37. 익명 11/23/2025 at 19:30 - Reply

    현재 회사는 사람은 좋은데 연봉이 좀 아쉬워서
    이직할까하는데… 이직 면접 온 곳이 연봉 500 더 준다고 하면 가시나요?

    • 익명 11/23/2025 at 19:38 - Reply

      500이면 안 가고 있을듯요. 현직에서 몇 푼 더 벌자고 이직했다가 빠르게 퇴사하는 사람 엄청 많이 봤습니다. 차라리 연봉협상 시즌에 협상 잘하는게 제일 좋고 그게 힘들다면 다른 곳에도 면접을 보되 현재 연봉에서 1000만 이상이라면 옮기고 1000만 미만이라면 기존 직장에 있을듯 합니다. 1000만 넘게 업글하면 힘들어도 버티는데 그 밑은 어려워요. 사람 좋은 회사 진짜 드뭅니다.

  38. 익명 11/23/2025 at 18:59 - Reply

    IT기업인데 그냥 서비스 운영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까요? ㅠㅠ 기획으로 업무 확장을 해야할지… 개발지식이나 기획 경험이 없어서 어려울 것 같아 고민되네요

    • 익명 11/23/2025 at 19:03 - Reply

      서비스 운영이시라면 서비스 기획 보조의 개념과 유사합니다. 그러므로 기획직군으로 직무를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기획 직군은 개발이나 디자인 지식이 도움되나 그게 코어는 아닙니다. UX리서치 능력과 웹페이지 유입 데이터 분석 능력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 2가지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2가지 능력은 사이드 프로젝트로도 키울 수 있으나 요즘은 기획직군 국비지원 교육도 굉장히 많으므로 새싹같은 사이트에서 기획직군 교육을 통해 해당 능력을 키우시거나 교육내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키우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9. 익명 11/23/2025 at 18:14 - Reply

    혹시 공모전 수상이면 지원서 항목중에 수상에만 적으시나요, 아니면 수상+학내외활동에 둘 다 작성하시나요?

    • 익명 11/23/2025 at 18:22 - Reply

      공모전 수상이면 수상내역에만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만약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수상한거라면 학내외활동에 동아리 활동은 함께 적을 수 있을 것 같네요.

  40. 익명 11/23/2025 at 18:11 - Reply

    면접준비하시는 분들 꼭 AI나 챗GPT애 이런 프롬프트 입력해서 답변 보면서 준비하세요

    “당신이 이 기업의 채용담당자라면 이 채용 공고는 왜 냈고 누구를 채용하기 위한 것인지 어떤 사람이 지원하길 원하는지 채용공고의 업무내용과 지원자격을 분석해서 알려주세요.”

  41. 익명 11/23/2025 at 15:20 - Reply

    6개월짜리 인턴인데 그전에 퇴사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다른데 지원할 때 불리할까요?
    ​6개월짜리 인턴인데 너무 직무도 안맞고 기업문화도 안맞아서 6개월까지 안가고 그 전에 퇴사하고 싶습니다. 지금 한 3개월 됐는데 이걸 나중에 경력으로 쓰면 다른회사 지원할때 불리할까요?

    • 익명 11/23/2025 at 15:21 - Reply

      퇴사하실꺼면 개월수를 맞춰서 퇴사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4개월 이렇게 딱 떨어지는게 좋아요. 3개월 10일 이렇게 되면 누가봐도 중간에 그냥 나간거라서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6개월 인턴은 버티시는게 좋아요. 채용전환이 안되더라도 6개월 인턴은 버티셔야 다른 더 좋은 곳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냥 난 6개월 뒤에 나갈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그냥 6개월 편한 마음으로 다니세요. 주변에 맘에 안드는 사람이나 업무도 그냥 영혼없이 대하고. 인턴의 중간퇴사는 다른 곳에 바로 들어가지 않는한 공백기가 생기게 되고 그건 나중에 중고신입으로 들어갈 때도 나만의 차별화된 스킬이 있지 않는한 안 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어떻게든 6개월 인턴은 버티시라 말씀드리고 싶고 이게 정 안되면 개월수를 맞춰서 3개월 4개월 경력이 나오도록 퇴사하세요. 3개월이면 더 없이 좋고 이렇게 개월수를 맞추면 기업에서도 너무 막무가내식 중간퇴사가 아닌 그래도 개월 수는 맞춰서 미리 말하고 퇴사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시라면 학업상 이유로 인해 퇴사라고 말씀하시면 좋아요.

  42. 익명 11/23/2025 at 15:10 - Reply

    신입지원시 자유이력서 쓰실 때 파트타임아나 아르바이트 경력은 기입하시는게 좋아요
    요즘은 여러기업에서 자유이력서를 많이 받던데 이 때 신입으로 지원하실 때는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경력 모두 다 기재하셔도 사실 됩니다. 말그대로 자유니깐요. 쉽게 말해 편의점이나 올리브영같은 판매점에서 단기알바한것도 적는게 좋죠. 물론 관련 경험이나 경력이 많으면야 파트타임 안적더라도 붙겠다 싶어서 안적으셔도 되지만 사실 신입레벨에서는 최대한 많이 적는게 좋아요. 그리고 지원직무에 맞게 경험내용을 재해석해서 적으셔야죠. 물론 대기업 지원 같은데는 아예 채용공고내에 라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이 문구가 적혀있으면 적지 말아야 겠죠. 다만 이런 문구가 없다면 당연히 적어도 문제는 없기에 최대한 적는게 낫습니다.

    막상 신입/인턴 지원할때 적을 경력이 없어 막막할땐 과외경험이나 단기알바나 학교에서 근로알바 한 것도 죄다 다 적어서 최대한 칸을 채우는게 낫습니다. 그 뒤에 직무에 맞는 경험이 많아지면 그 땐 빼셔도 돼요. 직무관련경험이 아닐 것 같아서 빼다보면 신입레벨에선 적을게 사실 거의 없잖아요. 이런 알바경험들 적어서 인턴 한개씩 해나가고 그러면서 관련 직무 경험 쌓는거죠. 물론 단순히 업무내용기재하기 보다 스토리처럼 ~과정과 ~결과가 있었다는 늬앙스로 자유이력서에 기재하시는게 좋습니다.

  43. 익명 11/22/2025 at 21:54 - Reply

    한화는 합불합 늦게 알려주나요?

    • 익명 11/22/2025 at 21:55 - Reply

      한화는 합격자한테만 연락하고 탈락자는 전형 끝나야 연락줘요

  44. 익명 11/22/2025 at 17:47 - Reply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 받았는데 이런게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네요
    3년차입니다. 경력이 3년되니 신기한 일도 일어나네요
    링크드인에서 헤드헌터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이런 직무가 있는데 한번 지원해 보겠냐고. 동종업계 외국계라 이미 알고 있던 기업이고해서 구미가 당기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괜히 이력서 줬다고 이직하고싶다는 소문이 나면 어쩌지 걱정도 되고 그럼 지금 회사생활에 지장받을거 같기도 하고요
    괜찮은 걸까요? 개인정보도 적힌 이력서라 함부로 주기도 뭐한데 3년차에도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이 많나요?

    • 익명 11/22/2025 at 17:49 - Reply

      헤드헌터로부터 이직제안을 받는 연차가 되셨군요 확실히 예전보다는 요즘 이직제안이 빠르네요 예전엔 5년차는되어야 이직제안을 받았는데 요즘은 중고신입도 많고 주니어이직도 많아서 3년차정도부터 받나봐요. 헤드헌터로부터 이직제안 받는건 이제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항상 이직기회를 엿보고 있어야 하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헤드헌팅펌에 속한 헤드헌터라면 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링크드인으로 이직제안 받는게 제일 노멀한데 제안 받으신 헤드헌터 프로필을 한번 확인해 보시고 소속회사 보신뒤에 그 회사 홈페이지 방문해서 괜찮다 싶으면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 헤드헌터 만나면 뭔가 삶의 동반자 처럼 커리어내내 이직제안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근데 너무 좋은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여주면서 이력서 달라는 헤드헌터도 있는데 이건 이력서를 일단 많이 모아놔야 하기때문에 낚시성으로 이력서제출을 요구하는 곳도 있어요. 사실 확실한 정보인지 가늠하기는 어렵기땜에 이런경우를 완벽히 구분해내기는 어렵죠. 그래서 어느정도 규모있는 헤드헌팅펌에 속한 헤드헌터들이면 주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물론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일 경우에만요. 그러면 헤드헌터가 알아서 유사한 업종의 채용공고가 나오면 이직제안을 꾸준히 해줄겁니다.
      요즘 다른 플랫폼들도 많긴한데 헤드헌터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헤드헌터한테 이력서 제출했을때 지금 회사에 알려질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거 비밀유지가 어느정도 돼요. 다만 진짜 만에 하나의 경우에는 팀장이랑 지원하는 회사의 팀장이랑 알경우는 서로 얘기해 볼 수도 있지만 이건 거의 뭐 없을 확률이라. 또 이런건 비밀에 부쳐주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니깐요. 그래서 헤드헌터한테 줄때 꼭 비밀유지 해달라고 말하고 면접이 결정되기 전까진 이름은 가리고 전달해 달라고 하면 될겁니다.
      보통 헤드헌터들도 연락처랑 이름은 가리고 고객사에 이력서를 전달해요 그래야 고객사에서도 직접 연락을 못하기 때문이죠. 헤드헌터는 채용이 성사가 되었을때 연봉의 7~15%정도를 수수료로 받는 개념이기때문에 마냥 연락처 공개해서 자기 없이 채용이 성사되게끔 안냅두죠. 잘 이직하셔서 연봉 점프하시길!

  45. 익명 11/22/2025 at 12:49 - Reply

    취업사이트 기본 이력서에 자기소개서 등 글을 적는 부분이 없는데 자소서 없이 제출해도 될까요? 포폴 첨부는 가능합니다

    • 익명 11/22/2025 at 12:50 - Reply

      혹시 포폴을 첨부할 수 있으면, 포폴 마지막 장에 자기소개서 포함해서 첨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익명 11/22/2025 at 16:58 - Reply

      링크드인이나 노션에 본인 포트폴리오 및 자소서 만들어 놓고 해당 링크 첨부해도 좋습니다. 요즘은 링크드인이나 노션에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및 이력과 자기소개서 만들어 놓고 해당 링크를 이력서나 지원서에 함께 넣어서도 많이 제출하니 그렇게 하셔도 좋아요

  46. 익명 11/22/2025 at 12:46 - Reply

    CJ인적성 봐보신분 계실가요? 못푼문제 찍기 vs 안풀고 넘기기 어떤게 나은가요?

    • 익명 11/22/2025 at 12:47 - Reply

      저는 14,15문제 정도 풀고 나머지 다 찍었는데 합격했습니다!

  47. 익명 11/21/2025 at 21:39 - Reply

    중소기업에서 1년 정도 개발하다 중고신입으로 다른데 갈 수 있을까요? 다른 중소라도 상관없는데 여기만 벗어나고 싶네요

    • 익명 11/21/2025 at 21:42 - Reply

      프로그래밍 및 개발은 포트폴리오만이라도 잘 되 있으면 중소기업은 갑니다. 취업이 어려운건 맞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은 사람구하기 어려워요. 개발분야로 계속 뜻이 있다면 하나만 명심하세요. 어떤 프로그램을 어느 기술을 사용해서 직접 만들어 봤다. 만들 수 있다. 이런 팩트만 잘 기술해 놓으면 충분히 취업됩니다.

  48. 익명 11/21/2025 at 12:09 - Reply

    다들 경험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 어떤 키워드를 뽑아내고,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경력 및 진행한 프로젝트, 수상 내역 등 다들 이런 것들 어떻게 정리하는지 경험 정리 꿀팁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 익명 11/21/2025 at 12:10 - Reply

      IT 개발 은 팩트만 잘 기술해도 됩니다.
      어느 프로그래밍 언어로 어떤 기법을 사용하여 어느 기능들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만들 수 있다 이것만 잘 써놔도 됩니다.

  49. 익명 11/20/2025 at 22:14 - Reply

    이력서 포멧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자유이력서 제출 형식이면 꼭 PDF 포멧은 같이 보내세요!

    이게 몇몇 공고에는 PDF형식을 포함해 달라는 곳도 있지만 그러한 공지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는 그냥 워드로 작성하신 이력서 혹은 한컴 한글로 작성하신 이력서로 보내시곤 하는데 PDF형식을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채용담당자가 주로 사용하는 워드 프로세서 소프트웨어가 뭔 지를 모르게 때문에 범용적으로 읽을 수 있는 PDF를 보내는 것입니다. 보통은 워드를 쓰기는 하나 한컴 한글을 주로 쓰는 곳도 있어, 이런 곳에는 다른 형식의 파일로 보내면 채용담당자가 번거롭게 리더를 다운받아 읽어봐야 합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PDF를 하나 더 보내면 센스있는 지원자로 인식될 수 있죠

    혹은 자유이력서의 경우 PDF만 보내도 됩니다. PDF는 수정이 어려운 포멧으로 기밀사항이 담겨있는 문서를 보낼 때 주로 사용하는 파일 형식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정보와 이력이 담겨 있는 이력서는 기밀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수정을 어렵게 하기 위해서 PDF로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50. 익명 11/20/2025 at 21:32 - Reply

    이력서에 붙이는 사진은 어떤 복장의 사진이 좋을까요?

    • 익명 11/20/2025 at 21:32 - Reply

      면접에는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고가도 이력서에 붙이는 사진은 정장 입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력서에 사진을 붙여야 하는 기업은 보통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입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여전히 개성보다는 통일성과 융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대중적으로 가장 무난한 정장차림의 증명사진을 붙이는 것이 좋죠.

      특히 많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옷차림도 비즈니스 매너와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분한 색상의 정장차림을 하고 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것이 낫습니다. 짙은 네이비 혹은 그레이 계열의 정장이 가장 무난하죠. 남자의 경우 타이를 하고 찍는 것이 좋고 타이는 지원회사의 브랜딩 컬러가 가장 좋으나 혹시 없다면 톤다운된 색이라면 다 괜찮습니다.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제출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지원자의 옷차림과 인상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해외의 많은 기업은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진이 차별의 요소도 되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사진 없는 이력서를 권장하고 있죠.

      다만 여전히 국내에서는 사진을 붙이는 이력서가 존재하며 이 경우는 옷차림과 인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당연히 옷차림과 인상을 상대방이 보기에 좋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잔잔한 미소띈 인상, 단정한 헤어와 무난한 색상계열의 정장차림은 튀지 않고 통일성 있는 이미지를 주며 안정감 있는 성향을 나타내기에 좋죠. 통일성, 안정감 이런 단어들은 여전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는 환영받는 키워드입니다.

      어떤 차별점을 찾기 위해 이력서 사진을 튀게 찍는다던가 비즈니스 캐쥬얼로 입고 찍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는 좋게 볼 채용담당자도 있는반면 안좋게 볼 채용담당자도 있을 수 있으므로 리스크를 만드는 일입니다.

      차별화된 이력서를 원하신다면 업무역량와 직무관련 성과를 냈던 경험을 이력서 및 자소서에 잘 융합시켜 차별화 및 경쟁력을 표현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1. 익명 11/19/2025 at 16:13 - Reply

    사무보조 계약직 하면서 개발 공부하면 취업할 수 있을까요

    • 익명 11/19/2025 at 16:14 - Reply

      개발이시면 개발쪽에서 업무하시다가 이직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사무보조는 너무 연관이 없어서 이력서에도 쓰기 어렵고 의외로 사무보조 일 많아서 업무시간에 개발공부하기도 힘듭니다. 차라리 엄청 작은 기업이라도 개발 쪽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는게 훨씬 나아요

    • 익명 11/19/2025 at 16:52 - Reply

      사무보조 의외로 빡셉니다 문서만들기나 엑셀정리 그외 비품정리나 여러 잔심부름이 많아서 저는 비추요 차라리 알바개념의 일자리가 필요하다면 기초적인 개발실력으로도 알바개념 자리는 꽤 있으니 그쪽 일 하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해요

  52. 익명 11/19/2025 at 09:30 - Reply

    자유양식 자소서에 꼭 써야 하는 3가지
    > 문항1. 이 회사에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문항2.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며 이를 입증한 경험은 무엇인가요?
    > 문항3.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향후 5년 동안의 Career Path는 무엇인가요?

  53. 익명 11/19/2025 at 00:13 - Reply

    직전 회사 퇴사 이유로 뭐가 제일 좋을까요? 야근 많아서 퇴사한건데

    • 익명 11/19/2025 at 00:17 - Reply

      절대 야근많아서 퇴사했다고 하지 말고 업무 변경의 이유를 말하세요 산업 변경 혹은 업무변경이 가장 좋음. 예를 들어 그 전 회사는 자동차산업이었다면 이번 회사는 식품쪽이라서 꼭 해보고 싶었던 산업이라서 이직을 희망하게 되었다라고 하던가 아니면 이전에는 콘텐츠 마케팅이지만 글이나 사진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이번에는 영상쪽을 더 광범위하게 다루고 싶어서 이직을 희망하고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는 게 가장 좋아요. 특히 채용공고에 있는 업무내용 읽어보고 그 업무를 하고 싶어서 이직하고 싶다라고 대답하는 게 제일 안정적

  54. 익명 11/19/2025 at 00:07 - Reply

    영업마케팅쪽인데 데이터 부트캠프 하는거 어떻나요?

    • 익명 11/19/2025 at 00:08 - Reply

      영업마케팅쪽이면 데이터관련 부트캠프는 좀 과한듯해요 데이터분석 직무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이상 필요없을듯 오히려 AI활용이나 콘텐츠쪽 부트캠프가 훨씬 더 나을듯 합니다

  55. 익명 11/18/2025 at 23:38 - Reply

    임베디드 SW하는 분들은 보통 전공이 어디죠?

    • 익명 11/18/2025 at 23:45 - Reply

      보통 전자쪽 전공입니다

  56. 익명 11/18/2025 at 23:29 - Reply

    직무는 같은데 산업이 다르면 경력으로 쳐주나요?

    • 익명 11/18/2025 at 23:34 - Reply

      채용공고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채용공고상 업무와 자격요건을 보고 지금 하는 일과 똑같다면 당연히 경력을 쳐주는거고 필요스킬이나 관련전공이 다르다면 경력으로 안쳐줍니다. 동종업계 동일직무라면 당연히 경력으로 쳐주지만 다른 업종이라면 확인한 채용공고를 보고 지금 업무와 관련전공이 동일한지를 보고 판단해 보세요.

  57. 익명 11/17/2025 at 16:42 - Reply

    혹시 어제 오토에버 코테 치신 분 있을까요? 어땠나요?

    • 익명 11/17/2025 at 16:43 - Reply

      어제 오토에버 코테 약간 쉬웠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예전보다는 난이도가 무난했단 평가입니다.

    • 익명 11/17/2025 at 16:47 - Reply

      전 문자열 길이가 10^15라서 좀 어려웠던것같은데 ㅠㅠ

  58. 익명 11/17/2025 at 00:02 - Reply

    AI사용법 이제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을 듯 예전에는 AI사용법 따로 공부해야 할 정도로 잘 다루는 사람, 못 다루는 사람 차이가 컸는데 요즘은 점점 AI가 진화해서 잘 못다루더라도 자세하게만 적으면 웬만큼 다 알아서 결과물 뽑아줌

  59. 익명 11/16/2025 at 23:54 - Reply

    자소서 쓸 때 진짜 조심해야 하는 건 GPT킬러와 카피킬러. GPT 킬러는 문장 속 단어와 어순 관계를 추적해서 파악하니깐 GPT에 자소서 써달라고 한 뒤 복붙하지 말고 GPT가 쓴 자소서를 읽어본 뒤 본인이 직접 쓰는것이 가장 안전. 그리고 카피킬러. 인터넷에 검색한 합격자소서를 복붙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걸 걸러내는 도구로 꽤나 많이 걸린다고 함. 그러니 인터넷에 있는 합격자소서 그대로 Copy&Paste 하지 말고 그냥 읽어본 뒤 느낌만 기억하고 본인이 직접 쓰는게 가장 안전. GPT와 인터넷에 있는 합격자소서 바탕으로 잘 쓴것 같은데 떨어졌다면 절대 다음에는 복붙하지 말고 느낌만 파악한 뒤 본인이 직접 쓰는게 제일 안전.

  60. 익명 11/16/2025 at 22:52 - Reply

    IT취준생이라면 꼭 지원해야 할 탑티어 부트캠프 10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뜨면 바로 지원!)

    1. 삼성 SW 아카데미 SSAFY
    2. SK하이닉스 청년 Hy-Po
    3. SKT FLY AI Challenger
    4. LG전자 DX SCHOOL
    5. 현대자동차 소프티어 부트캠프
    6. KT 에이블스쿨
    7. 네이버 부스트캠프
    8.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9.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10. CJ 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 웨이브

  61. 익명 11/16/2025 at 22:41 - Reply

    인성면접때 리더십 및 팀워크 발휘경험 사례 무조건 준비해가세요
    100번까진 아니지만 정말 수많은 인성면접을 봤는데 리더십이나 팀워크 발휘경험중 1개는 무조건 나오는거 같습니다.
    리더십경험은 리더가 아니어도 됩니다. 죄다 무슨 다 스터디장에 동아리회장에 무슨 그룹장인데 그럴필요 없이 그냥 본인의 일에 책임감있게 완수한 경험이면 됩니다. 그게 업무에 대한 리더십이죠. 무조건 사람에 대한 리더십인줄 알고 죄다 캡틴이었다라고 하면 그러면 리더만 해본 사람이 주니어로서 팀워크에 잘 맞춰갈 수 있겠냐는 식으로 공격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냥 리더십은 업무에 대한 리더십으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완수하고 남한테 떠밀지 않았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팀워크는 희생정신으로 설명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1순위는 내 업무를 먼저 완수하는것인데 이게 내 업무만 완수한다고 해서 팀업무가 완료되진 않으니깐 융통성있게 내 업무를 완료한 후 다른 사람의 일을 돕는다든가 내가 업무하면서 터득한 정보나 스킬을 팀에 공유함으로써 팀 전체의 업무가 완수될 수 있도록 서포트 한다라고 답변하면 좋습니다.

  62. 익명 11/16/2025 at 19:37 - Reply

    컨설팅펌은 학벌 많이 보나요? 궁금합니다. MBB는 많이 볼거 같고 회계Big4는 어떤가요? SKY컷인가요? 컨설팅관련해서 일은 하고 싶은데 학력은 그만큼 안되고 그냥 어떻게 해야할까 싶네요

    • 익명 11/16/2025 at 19:47 - Reply

      컨설팅펌은 현실적으로 학력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왜냐면 컨설팅펌 제안서 끝부분에 Team Structure 라고 해서 팀구조와 팀원들의 프로필을 넣는란이 있는데 여기 학력들이 들어갑니다. 이 팀프로필이 프로젝트의 가격과 클라이언트의 구매결정을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학력을 보는거죠. 그리고 두번째는 인맥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짜피 컨설팅도 국내 대기업들의 프로젝트를 따오는거라서 대기업 인맥들이 중요합니다. 이 이유때문에라도 학력을 보는거죠. 근데 요즘은 IT쪽이나 데이터분석쪽 프로젝트를 할 일도 많이 있는데 이런 프로젝트들을 위해서는 학력보다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탑티어인 MBB가 아닌 로컬 컨설팅펌이나 중소 외국계 컨설팅쪽으로 눈을 돌리면 학력이 높지 않더라도 입사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언어능력. 컨설팅은 리서치 페이퍼들을 얼마나 많이 빨리 해독하느냐가 중요한데 이 리서치 페이퍼들은 보통 다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대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라면 가점을 받을 수 있죠. 또 특출난 산업지식이 있다면 경력을 바탕으로 입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부문 IT부문 자동차부문 에너지부문 식품부문 등 이렇게 특정 산업군의 기업에서 리서치 및 전략기획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면 이 백그라운드를 바탕으로 입사할 확률도 있죠.

      MBB가 좋긴 하지만 MBB가 아니더라도 컨설턴트가 꿈이라면 특정 산업에 특화된 컨설팅펌도 많기 때문에 이런쪽을 노려봐도 됩니다. 국내쪽 컨설팅펌도 있고 외국계 리서치펌도 많으니 이쪽으로 도전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외국계는 리서치펌도 컨설팅을 겸해서 하는 경우도 많아서 외국계 리서치펌에서의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계기업이 좋은 점은 국내기업들은 대부분 해외시장진출이나 해외경쟁사 조사를 위해 컨설팅 혹은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해외지사들이 많은 외국계 컨설팅펌이나 리서치펌이 프로젝트 따기에 유리하고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할때도 배울게 많고 나중에 이력도 좋게 남죠.

      국내컨설팅펌들이 좋은 점은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컨설팅프로젝트가 공공기관에서 입찰이 나올땐 아무래도 중소기업에 가점이 붙기때문에 국내 컨설팅펌에 일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컨설팅펌으로 가면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그래서 공공기관 프로젝트쪽 경험을 쌓기위해 로컬 펌으로 가는 것도 좋습니다.

      여튼 컨설턴트가 되는 경우는 이렇게 한가지 산업을 파서 산업지식을 쌓거나 데이터나 IT기술을 쌓아도 어느정도 가능하므로 이쪽으로 집중해서 경력을 쌓은 후 더 높은 티어의 컨설팅펌으로 도전하며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63. 익명 11/16/2025 at 19:27 - Reply

    아르바이트경력은 경력사항에 쓰면 안되나요?
    올리브영이랑 몇군데서 알바한 경력이 있는데 이거 경력사항에 써도 되나요?
    된다는 분도 있고 안된다는 분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이거 다 합치면 1년가까이 되는데 안쓴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미련이 남습니다.
    여기서 한 일은 고객응대랑 캐셔업무 그리고 재고정리같은것들이에요 물론 크게 도움되겠냐만은 이거 안쓰면 쓸게 없어서 ㅜㅜ
    아 그리고 간단한 정산업무도 있습니다.

    • 익명 11/16/2025 at 19:28 - Reply

      알바나 파트타임경력은 기재해는데도 있고 안되는데도 있습니다. 일부 대기업은 기재하지 말라고 적어놓은데가 있더라구요. 제가 본데는 SK플라즈마 신입 채용공고에서 “경력사항에 아르바이트 입력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구가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절대로 입력하면 안되겠죠. 근데 제 생각엔 이런 문구가 없으면 일단 적는게 유리합니다. 없는것보단 훨 나아요. 알바 절재 적지마! 이런거 아니면 계약직 형태로 적어도 되지 않나 싶네요. 그래야 어느정도 경력있는 신입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깐요.
      또한 이력서 템플릿이 없는 경우에 예를 들어 뭐 자유이력서나 경력사항 입력하는 칸에 딱 정해진 고용형태 포멧이 없다. 그러면 저라면 적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년이나 알바경험을 했고 거기에서 고객응대나 캐셔업무같은걸 한거면 고객대면상황이 많은거고 그러면 무조건 고객중심 사고 방식이나 고객대면상황 대처능력 이슈해결능력 같은 키워드를 넣어야죠. 아니면 1년의 경험이 날라가는데. 그리고 재고정리 같은것도 꼼꼼한 성격이나 빈 재고를 적절히 채워넣은 경험을 살려 적합한 재고운용능력 같은 키워드를 자소서에 넣을 수도 있구요. 근데 아예 지원 직무관련이 없다 그러면 또 안쓰시는게 맞긴해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알바쓰지 말라고 하는데 아니면 기재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거죠. 그리고 지원직무와 관련이 있는 알바로 기재해야 하구요. 알바 쓰지말라고 하는데는 보통 이런 문구가 기재되어 있더라구요! 이런건 꼭 확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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