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 Make / Improve 대신 영문이력서에 쓸 수 있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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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워크의 현직자 인터뷰 – IN THIS INTERVIEW

안녕하세요 인디스워크의 데니스 입니다.

00:00:02:15 – 00:00:06:50
오늘은 영문이력서를 작성하실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06:50 – 00:00:11:48
영문이력서를 처음 작성하시는 많은 분들이
단어 선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00:00:11:48 – 00:00:19:55
어느 정도 영어를 할 줄 안다는 분들도 영문이력서를 다 적고 나면 무언가 단어들이 단조롭거나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죠

00:00:19:55 – 00:00:23:01
이런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동사입니다

00:00:23:01 – 00:00:27:31
명사들이야 지칭하는 바가 명확하니 깔끔하게 단어들이 떨어지는데

00:00:27:31 – 00:00:29:34
동사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00:00:29:34 – 00:00:36:05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반복해서 적다보면
Do, Make, Support 와 같은 단어들을 많이 적게 되죠

00:00:36:05 – 00:00:42:34
하지만 이런 단어들은 무언가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고 너무 자주 적히다 보면 이력서가 전체적으로 단조로워 보입니다

00:00:42:34 – 00:00:49:19
오늘은 이런 단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단어들을 소개해 드려
조금 더 풍성한 이력서가 될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00:00:49:19 – 00:00:50:36
먼저 Do 입니다

00:00:50:36 – 00:00:56:26
당연히 영문이력서에는 여러 경험을 적게 되므로
“무언가를 했다”라는 뜻의 Do를 많이 적을 수 있습니다.

00:00:56:26 – 00:00:59:54
이력서에는 과거 동사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Did로 적히겠죠

00:00:59:54 – 00:01:01:17
예를 들어 대학교의 경영컨설팅 동아리에서 리서치 프로젝트를 했던 내용을 적는다면

00:01:01:17 – 00:01:04:43
이력서에는 과거동사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Did로 적히겠죠

00:01:04:43 – 00:01:09:33
Di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이라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00:01:09:33 – 00:01:16:58
당연히 뜻을 전달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Do의 과거형인 Did를 적게 된다면 단조로운 이력서가 되는 거죠

00:01:16:58 – 00:01:22:51
이러한 Did를
Conducted, Executed, Performed와 같은 동사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00:01:22:51 – 00:01:27:34
모두 수행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라는 의미로 쓸 수 있는거죠

00:01:27:34 – 00:01:32:32
Conduct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1:32:32 – 00:01:36:29
Execut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1:36:29 – 00:01:40:40
Perform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1:40:40 – 00:01:42:50
이렇게 바꿔 쓸 수 있습니다

00:01:42:50 – 00:01:50:01
Did의 의미로 써야 하는 문장이 많은데
이렇게 3개 단어들을 돌려쓰게 되면 훨씬 풍부한 어휘력을 선보일 수 있죠

00:01:50:01 – 00:01:52:13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00:01:52:13 – 00:01:56:06
Did는 했다라는 의미지만 해냈다라는 의미로 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00:01:56:06 – 00:02:01:56
단순히 했다를 뜻하는 Did와 다르게
무언가를 성공하고 완수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을 때가 있죠

00:02:01:56 – 00:02:04:14
이 때는 Completed를 사용하면 되며

00:02:04:14 – 00:02:08:46
어떤 목표를 달성했다는 의미로 쓰고 싶을 때는 Achieved를 사용하면 됩니다

00:02:08:46 – 00:02:11:32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는 의미를 주고 싶을 때는

00:02:11:32 – 00:02:15:23
Complet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2:15:23 – 00:02:16:36
이라고 적으면 되죠

00:02:16:36 – 00:02:23:46
또한 완수했다는 의미에 더해서
목표를 달성했다, 해냈다 라는 의미를 주고 싶을 때는 Achieved 를 쓸 수 있습니다

00:02:23:46 – 00:02:26:58
예를 들어 “난 올해 영업 목표를 달성했다”라고 적고 싶으면

00:02:26:58 – 00:02:30:39
Achieved the sales goal this year 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00:02:30:39 – 00:02:33:51
이렇게 Did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00:02:33:51 – 00:02:38:06
이젠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Mak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02:38:06 – 00:02:43:25
“무언가를 만들었다”라는 의미를 담기 위해
Make의 과거형인 Made 를 많이 씁니다

00:02:43:25 – 00:02:50:31
예를 들어 Made an e-commerce platform 이라고 이력서에 쓸 수 있습니다

00:02:50:31 – 00:02:53:03
물론 이 문장에서도 Made를 쓸 수 있지만

00:02:53:03 – 00:02:58:10
이러한 문장을 여러번 이력서에 적는 다고 했을 때 계속해서 Made를 반복적으로 쓸 순 없죠

00:02:58:10 – 00:03:04:23
이 때는 Made 대신 Created, Generated, Devised
와 같은 단어를 대신 쓸 수도 있습니다

00:03:04:23 – 00:03:07:32
다시 말해 Created an e-commerce platform

00:03:07:32 – 00:03:10:17
Generated an e-commerce platform

00:03:10:17 – 00:03:14:19
Devised an e-commerce platform으로 바꿔 쓸 수 있는 거죠

00:03:14:19 – 00:03:19:01
이렇게 가장 많이 쓰이는 Did와 Made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00:03:19:01 – 00:03:23:01
이 Did와 Made 다음으로 또 Improved를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00:03:23:01 – 00:03:27:13
기존에 있던 서비스나 상품을 개선시켰다는 의미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00:03:27:13 – 00:03:28:07
예를 들면

00:03:28:07 – 00:03:35:52
Improved the social media operation처럼
소셜 미디어 운영을 개선시킨 경험이 있다고 하면 Improved를 쓰게 되죠.

00:03:35:52 – 00:03:42:24
물론 improved를 써도 되지만 개선한 경험이 어러번이면
이 때 계속해서 Improved를 쓸 순 없습니다

00:03:42:24 – 00:03:47:55
이 때는 Improved 대신에 Enhanced 혹은 Optimized를 쓸 수 있습니다.

00:03:47:55 – 00:03:52:32
Enhanced는 강화했다, Optimized는 최적화했다는 의미가 담겨있죠

00:03:52:32 – 00:03:55:26
그래서 Enhanced the social media operation

00:03:55:26 – 00:03:59:37
혹은 Optimized the social media operation로 바꿔 쓸 수 있는 거죠

00:03:59:37 – 00:04:04:17
또 Improve외에 신입 레벨에서는 Support라는 단어도 많이 쓰게 됩니다

00:04:04:17 – 00:04:12:13
아무래도 신입레벨에서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거나 전략을 기획한다기보다
팀의 일원으로서 여러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00:04:12:13 – 00:04:19:49
그렇다 하더라도 Support를 너무 많이 쓰게 되면 무언가 전체적인 이력서의 느낌이 업무 지원만 한 경험으로 도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00:04:19:49 – 00:04:24:48
그러므로 Support 대신에 한번씩 Contribute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0:04:24:48 – 00:04:31:21
Contribue는 ‘기여하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지원하다의 의미가 있는 Support 대신에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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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디스워크의 데니스 입니다.

00:00:02:15 – 00:00:06:50
오늘은 영문이력서를 작성하실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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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이력서를 처음 작성하시는 많은 분들이
단어 선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00:00:11:48 – 00:00:19:55
어느 정도 영어를 할 줄 안다는 분들도 영문이력서를 다 적고 나면 무언가 단어들이 단조롭거나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죠

00:00:19:55 – 00:00:23:01
이런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동사입니다

00:00:23:01 – 00:00:27:31
명사들이야 지칭하는 바가 명확하니 깔끔하게 단어들이 떨어지는데

00:00:27:31 – 00:00:29:34
동사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00:00:29:34 – 00:00:36:05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반복해서 적다보면
Do, Make, Support 와 같은 단어들을 많이 적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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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단어들은 무언가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고 너무 자주 적히다 보면 이력서가 전체적으로 단조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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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단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단어들을 소개해 드려
조금 더 풍성한 이력서가 될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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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Do 입니다

00:00:50:36 – 00:00:56:26
당연히 영문이력서에는 여러 경험을 적게 되므로
“무언가를 했다”라는 뜻의 Do를 많이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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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는 과거 동사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Did로 적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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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대학교의 경영컨설팅 동아리에서 리서치 프로젝트를 했던 내용을 적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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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는 과거동사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Did로 적히겠죠

00:01:04:43 – 00:01:09:33
Di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이라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00:01:09:33 – 00:01:16:58
당연히 뜻을 전달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Do의 과거형인 Did를 적게 된다면 단조로운 이력서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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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Did를
Conducted, Executed, Performed와 같은 동사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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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행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라는 의미로 쓸 수 있는거죠

00:01:27:34 – 00:01:32:32
Conduct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1:32:32 – 00:01:36:29
Execut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1:36:29 – 00:01:40:40
Perform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1:40:40 – 00:01:42:50
이렇게 바꿔 쓸 수 있습니다

00:01:42:50 – 00:01:50:01
Did의 의미로 써야 하는 문장이 많은데
이렇게 3개 단어들을 돌려쓰게 되면 훨씬 풍부한 어휘력을 선보일 수 있죠

00:01:50:01 – 00:01:52:13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00:01:52:13 – 00:01:56:06
Did는 했다라는 의미지만 해냈다라는 의미로 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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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했다를 뜻하는 Did와 다르게
무언가를 성공하고 완수했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을 때가 있죠

00:02:01:56 – 00:02:04:14
이 때는 Completed를 사용하면 되며

00:02:04:14 – 00:02:08:46
어떤 목표를 달성했다는 의미로 쓰고 싶을 때는 Achieved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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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는 의미를 주고 싶을 때는

00:02:11:32 – 00:02:15:23
Completed the research project in the management consulting club

00:02:15:23 – 00:02:16:36
이라고 적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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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수했다는 의미에 더해서
목표를 달성했다, 해냈다 라는 의미를 주고 싶을 때는 Achieved 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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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난 올해 영업 목표를 달성했다”라고 적고 싶으면

00:02:26:58 – 00:02:30:39
Achieved the sales goal this year 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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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Did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00:02:33:51 – 00:02:38:06
이젠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Mak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02:38:06 – 00:02:43:25
“무언가를 만들었다”라는 의미를 담기 위해
Make의 과거형인 Made 를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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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Made an e-commerce platform 이라고 이력서에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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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문장에서도 Made를 쓸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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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장을 여러번 이력서에 적는 다고 했을 때 계속해서 Made를 반복적으로 쓸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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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Made 대신 Created, Generated, Devised
와 같은 단어를 대신 쓸 수도 있습니다

00:03:04:23 – 00:03:07:32
다시 말해 Created an e-commerce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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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ed an e-commerce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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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sed an e-commerce platform으로 바꿔 쓸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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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장 많이 쓰이는 Did와 Made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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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Did와 Made 다음으로 또 Improved를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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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서비스나 상품을 개선시켰다는 의미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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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00:03:28:07 – 00:03:35:52
Improved the social media operation처럼
소셜 미디어 운영을 개선시킨 경험이 있다고 하면 Improved를 쓰게 되죠.

00:03:35:52 – 00:03:42:24
물론 improved를 써도 되지만 개선한 경험이 어러번이면
이 때 계속해서 Improved를 쓸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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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는 Improved 대신에 Enhanced 혹은 Optimized를 쓸 수 있습니다.

00:03:47:55 – 00:03:52:32
Enhanced는 강화했다, Optimized는 최적화했다는 의미가 담겨있죠

00:03:52:32 – 00:03:55:26
그래서 Enhanced the social media operation

00:03:55:26 – 00:03:59:37
혹은 Optimized the social media operation로 바꿔 쓸 수 있는 거죠

00:03:59:37 – 00:04:04:17
또 Improve외에 신입 레벨에서는 Support라는 단어도 많이 쓰게 됩니다

00:04:04:17 – 00:04:12:13
아무래도 신입레벨에서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거나 전략을 기획한다기보다
팀의 일원으로서 여러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00:04:12:13 – 00:04:19:49
그렇다 하더라도 Support를 너무 많이 쓰게 되면 무언가 전체적인 이력서의 느낌이 업무 지원만 한 경험으로 도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00:04:19:49 – 00:04:24:48
그러므로 Support 대신에 한번씩 Contribute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0:04:24:48 – 00:04:31:21
Contribue는 ‘기여하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므로 지원하다의 의미가 있는 Support 대신에 쓸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