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 [Internship] Machine Learning Engineer

하이퍼커넥트 Machine Learning Engineer (MLE) 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서비스에서, 기존의 기술로는 접근하기 어렵지만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찾아내고 해결하여 사용자 경험을 혁신합니다. 이를 위해 영상/음성/문자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도메인의 수많은 모델을 개발하고, 모바일 및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마주하는 연구 주제들을 풀어내어 우리가 만들어 내는 기술이 실제 서비스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AI Lab 소속의 MLE 는 아자르, 하쿠나 등 하이퍼커넥트의 여러 제품들에 기여하는 머신러닝 기술들을 벌써 수년간 발전시켜 왔고, AI Platform 의 MLE 는 이렇게 축적된 기술들을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에도 손쉽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MLE 는 최첨단의 모델을 연구하고 개선하는 과학자로서의 연구 능력과, 만들어진 모델의 시간/공간적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공학자로서의 개발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에서 겪는 문제를 발견/정의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SotA 모델을 재현 또는 개발하고, 모델을 온디바이스 및 서버 환경에 배포하고, 이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모델을 개선하는 AI flywheel 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ML Platform, 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PM 등 다양한 전문조직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도움을 받습니다. 일하는 모습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프로덕션 환경에서 연구하기 (Link) • 인터뷰x하커야 ML Platform Team (Link) • 인터뷰x하커야 ML Team (Link) 연구의 결과물을 정리하여 논문 혹은 코드로 공개하는 것 또한 팀 목표 중 하나입니다. 제품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다 보면, 기존 연구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진행된 연구의 결과물을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 협업하여 연구의 의미 있는 부분을 정돈하고 가능하다면 코드와 함께 공개합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아래와 같은 대외적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 2018년 저전력 이미지 인식 대회 (LPIRC) 2등 • 2019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모델(MMNet) 아카이브 업로드 • 2019년 모바일에서 빠르게 동작하는 키워드 스팟팅 모델(TC-ResNet) INTERSPEECH 2019 게재 • 2019년 퓨샷 러닝을 통한 안면 재현 기술 AAAI 2020 게재 • 2020년 퓨샷 러닝을 통한 Text-to-Speech(TTS) 기술 INTERSPEECH 2020 게재

해당 공고는 마감되었거나 비공개된 공고입니다

😭